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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몰이보다는 진실 추구
현종서
- 1541
- 2017-07-07 02:21:37
소문으로 인민재판을 해서는 안된다. 안 좋은 소문때문에 입건을 할 수는 있을 것이다. 여론이 나쁘니 나름대로 소명을 느끼고 있는 일일지라도 포기하시라?
악한 소문 때문에 그 진위를 가리기 위해 입건하여 재판을 받았더니 별 문제가 없었다고 판결이 나왔는 데도 악한 소문이나 거짓 뉴스에 좌우되어야 하겠는 가?
요즈음 학생들이 좀 지나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가? 자기들의 말도 안되는 주장- 이사장은 (단식하고 있는)내게 와서 이사장직 내려 놓겠다고 약속을 하라든가 학생들이 총장을 직선할 수 있게 해달라 주장하고 - 이에 묵묵 부답하니 압력의 도를 높이기 위해 고공? 기도회를 하고 소위 운동권 목회자들에게 지원을 요청함으로(또는 자발적 연대의식에서) 기도회 형식의 집단 시위, 정치 정당 찾아가 사회문제이니 해결해 달라 하고 이사회 열릴 장소 정보를 얻어 물리적으로 방해 공작, 도대체 이 학생들이 교회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이 되겠다고 신학교를 지원한 학생들이 맞는 것인가?
2015년도에 문제 많아, 이사장직을 사퇴한자가 다시 그 직을 고사할 줄 모르고 다시 그 자리를 차지하여 그 권한을 휘두르려 한다? 그런데 사퇴 당시 그 사람과 동일인이기는 하나, 그때는 악한 소문에 휩싸인 자였고, 최근에 이사 전원이 찬성하여 이사장 된 이로 지난날 악한 소문으로 입건하여 조사해 보니 별 문제 없고 그 소문과 다른 이라고 입증된 다른 입장의 사람이다. 그때 문제가 되었던 사람이니 지금도 문제가 된다?
그때 는 법인 사무실을 불법 점거하여 무슨 문제거리를 찾아내었고. 지금은 아예 일찌기 법인사무실을 불법점거했으므로 건질 문제도 없는 모양이다. 현 이사장은 그 때의 누명벗은 이로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복귀된 인물이다. 이런 사람을 이사장으로 세운 이사들도 같이 물러 나라는 것인데 그렇게 그를 반대하는 진짜 숨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가 여성을 비하하고, 자기 에게 충성하는 자는 자격이 모자라도 세우고, 자격이 넉넉해도 자기에게 순종할 자가 아니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출마 못하게 하는 사람이라는 것인가? 또는 이사장에겐 특별한 떡 고물이 있기 때문에 그 욕심으로 그 자리를 지키려 한다는 것인가?
또 이사들은 학생들만큼도 생각할 줄 모르는 거수기들이라고 보는 까닭인가? 자기들에 뜻에 맞으면 위인이요 자기들 뜻과 다르면, 모리배들이라는 것인가? 판단 기준이 그런데 있어서는 안된다. 이사회에는 법이 있을 것이다. 그 법대로 흔들림 없이 또 정당한 결의에 따라 의연하게 그 직을 수행하기 바란다. 뜻이 바르고 방법이 정당한대도 부당한 압력과 세 몰이를 두려워하여 굽은 길을 가지 않기 바란다. 성령을 촟아 행하시오.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게 될 것입니다.
본인도 침묵할까 하다가 너무 이사장만 비난하는 쪽으로 기우는 듯 하여 한마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