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인간을 창조 하셨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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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13 19:36:45
하나님은 천지를 만드시고 식물들과 동물들을 만드셨다. 몸집이 큰 코끼리부터 키가 큰 사슴이랑 달리기의 명수인 치타나 말이나 예쁜 토끼나 작은 곤충까지 모두 민드셨다. 그리고 제일 나중에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모든 동물들에게 각기 색다른 재주와 기술들을 주셨다. 독수리같은 새들은 공중 높이 날으는 재주가 있고 원숭이들은 나무를 잘 오르는 재주를.... 치타나 말들은 빨리 달리는 재주를 고래나 상어들은 물속을 마음대로 헤엄치는 재주를 주셨다. 그런데 사람에게는 아무런 재주나 기술이나 능력도 주시지 않으셨다. 인간에게는 다만 지혜를 주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지혜로 코끼리보다도 힘이 센 기차나 배를 만들어 무거운 짐들을 빨리 운반할 수 있고 비행기와 우주선을 타고 하늘을 나르며 배나 잠수함을 만들어 고래나 상어들 보다도 더 빨리 물속을 달리고 여행을 한다. 동물들은 자신들이 가진 재주나 기술들을 더 이상은 활용하지 못하지만 인간은 무궁무진하게 발전시키고 활용을 한다. 지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지혜를 할용하여 더 낳은 삶과 생활을 하면 좋을 것이지만 어쩐 일인지 그 지혜를 주신 하나님의 선한 뜻을 가역하고 배도하고 배역하는 것들이 많다.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거역하고 서로 미워하고 증오하며 시기하고 질투하며 살인하고 자연을 파괴하고 부셔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는 것이다. 서로 욕심을 내어 더 많이 가지려고 남의 것을 빼았고 도적질하며 모두가 내것이 되어야 하며 네가 불법을 저질렀으니 내가 가져야한다고 무능자와 약자를 때리고 폭력으로 죽이며 가로채는 것이다. 울타리로 경계를 막고 국경을 정하여 영토를 막아놓고 총검으로 막고 죽이는 것이다. 각자의 머리로 법률을 만들고 그 법률로 사람들의 자유와 삶을 간섭하고 제지하는 것이다. 그런데 보시요! 동물들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네것이나 내것이라는 경계도 없으며 서로 공존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배고프면 먹고 배부르면 쉬며 법률도 경계도 없다. 남의 삶을 간섭하지도 않고 제지하지도 않는다. 약자는 강자의 눈 앞에서 숨고 강자는 배고프지 않으면 아무리 약자라도 해치지 않는다. 그래도 동물들은 번식하고 자유롭고 평안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가? 인간들은 배가 부르고 몇백년 먹고도 남을 재산들을 모으고도 더더 많이 많이많이 가지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욕심을 부린다. 쌓아둔 창고에서는 밑바닥은 썩고 곪아가는데도 말이다. 그런데 목사라는 인간들이 심지어 연회의 총무라는 인간이 연회의 돈을 무작위로 도덕질하고 연회때마다 질타를 받으면서도 개의치 않더니  심지어 내가 교회의 땅 주인이 교회를 듣어내라고 호통을 챠서 교회가 뜯기고 오갈데도 없는 나의 눈물겨운 사정을 알고 중부연회 김수연감독이 중부연회에서 주라는500만원을 주지않고 이리저리 핑계대고 미루더니 그 돈마저 떼어먹고도 시치미를 떼더니 결국 위가썩어서 죽어 버린 것이다. 하나님은 부장하게 떼먹은 자에게 심판을 내리신 것이다. 그러나 동물들은 그렇지 않다. 공연히 다른 동물들을 시기하거나 질투하지도 않고 모략하지도 않는다. 심지어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만든 기구들을 가지고 자신들의 영역을 침범하고 방해를 하여도 인간들에게 항의하거나 고소고발하지 앟는다. 다만 사람들많이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사소한 것을 가지고도 다투고 싸우며 고소하고 고발하며 빼았고 착취하며 소유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지으신 동물중에 가장 지혜롭고 성숙한 인간들이 어찌해서 이렇게 못돼먹고 부패한 것일까?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실때 당신이 형상을 따라 지으셨다고 했다. 하나님은 인간들 처럼 머리가 있고 2눈과 귀가있고 코가있고 입이 있으며 목과 8등신의 몸과 2팔과 2다리를 가진 형상이라는 말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들이 어찌하여 지어주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부패하게 사는 것일까? 동물들은 경찰도 없고 군인도 없으며 법원도 없고 법률도 없다. 그래도 동물들은 자유롭고 평안하게 사는 것이다. 모든 동물들 중에 가장 고등동물인 인간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정직하고 진실하게 실아야 할 것이다. 나는 서울의 법원거리를 거닐면서 법원앞마다 수많은 푯말과 항의문들을 보았다. 모두 억울하게 재판을 밧았다고 항의 하는 문구들이었다. "아무아무 판사는 죽일 놈이다" "아무아무 판사의 선고는 엉터리고 거짓속임수였다" 이런 문구들이 왜 범람하고 거리를 메웨야 하는가? 이런 것들이 고등동물인 인간들이 저지르는 모순된 삶인 것이다. 하나님의 고귀한 뜻을 그렇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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