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글이란 좋은 글도 있고 나쁜글도 있다. 신문이나 방송을 보아도 좋은 일도 있으나 좋지 못한 것도 있다. 어떻게 좋은 것만 내 보낼수 있는가? 세상에는 향기로운 냄새도 나고 더러운 똥냄새도 나는 것이다. 목사가 목사답지 못한 짓을 하면서도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하는 인간이 있기에 나의 억울함을 글로 썻는데 무단 삭제하다니 이것은 너무 하는 일이 아닌가? 다른 교단의 사람들이 보면 챙피해서인가? 목사의 체면을 깍이는 글이기 때문인가? 목사가 목사다운 양심을 가지고 살지 못하는 목사들이 얼마나 많은가? 먼저 그런 목사들의 양심부터 정화하던지 아니면 그런자의 잘못된 행동을 고치게 해야 할 것이 아닌가? 남의 것을 자기 마음대로 가져가고도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못느끼는 그런 목사가 어디 한두사람이겠는ㄱㅏ? 하지만 그런 글이라고 무단 삭제하는 것은 올지 않다고 보는데 모두가 보고 읽고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다시는 그런 짓을 하는자가 없어져야 할 것이다. 도둑놈 목사 키우지 말고 만약 도둑 목사가 있으면 단호이 경책하여 도둑질하지 못하게 망신을 주고 그에게 경계하도록 만천하에 알리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남의 것을 훔쳐가고 남의 주머니까지 뒤져가는 목사도 있으며 남의 것을 강탈해가는 목사도 있으니 말이다. 그런자가 어떻게 뭐라고 설교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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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을 삭제하는 자에게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