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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김정효
- 2016
- 2017-08-23 08:44:43
일본 노인은 누추한 몸을 가족, 친구에게 보이기 싫어하다 깨끗하게 죽는다
한 국 노인은 '내가 저놈들을 어떻게 키웠는데 저 불효막심한 놈 이라며 서러워 하다 죽는다
이시형 정신과 전문의 말
우리 아이들은 어릴 적 이미 효도를 했다 걸음마를 떼고 바닥을 구르며 웃고, 응아리를 할 때 가족이 모여앉아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게 바로 효인데 무엇을 더 바라랴 자식이 나이들어서도 잘하면 덤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더 마음 편하다 어느듯 사회은퇴 20년이 흘렀으니 이박사의 말씀에 공감 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