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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회는 (성서적인) 인간구원의 길을 가며 전하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현종서
- 1616
- 2017-08-20 18:36:57
사회성화의 활동으로 독재정부와 싸우며 인권운동을 해 왔다고 했다. 그들이 권력을 잡더니 세계최고의 독재정부 인권탄압자에게 이 나라를 넘겨주려는 듯한 기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군사 정부보다,더심한 독재정권 인간우상화, 최악의 인권탄압,권력자의 귀족화,그들앞에서 취한 햇볕정책은 결과적으로, 그들의 반햇볕 정책에 의해 그들을 고양이로 만들어 주었고 우리는 스스로를 쥐의 자리로 이끄는 모습이다. (어느날 자각하고 보니 그리 되어있다)
대한민국은 교회가 그것도 감리교회가 세웠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교 불교 샤마니즘의 폐해와 영토에 관심이 많은 주변 강대국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 단군이래 한민족 역사에 있어 최대의 부국을 이루게 한 배경에는 기독교와 미국과의 군사동맹에 있었다.
알고보니 북한은 외적으로 어두운 나라를 만들었지만 내부적으로 최대의 지하왕국을 건설하였고 그 지하 왕국은 남한의 지하를 남한에 수만명의 합법적 동조자들의 협조하에 장악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들은 수는 적어도 이념으로 뭉쳐 그 세력은 이미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수 있으므로 어떤 단체나 조직도 그들에겐 밥처럼 보일 것이다.그들은 우주 만물을 창조주관 섭리하시는 그 절대자를 무시외면하고(교회나 유관단체에 의의 투사인양침투하여, 성령의 음성이 아닌 인본주의적 철학이념을 따르고 충성하여 자기들의 힘으로 멋진세상을 만들 것 같지만 그들이 만들 세상은 바벨론 왕국이고 적 그리스도 국가일 뿐일것이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성령을 좇아 거룩해 져가는 과정에서 택하게 된 사회적 성화운동이라면 모를까 성화되지 못했거나 무지한 이들이 대안없이 기성체제를 악으로 몰아 무너뜨리고 무정부상태를 만들므로 외부의 간섭과 보호를 받을 수 밖에 없게한다면 진짜 교회의 적이 박수치며 기뻐할 것이다.(교회의 적은 엄연히 존재한다).
성령이냐 인간의 이상적 이념이냐? 복음화냐 인간화냐? 성경적이냐 철학적이냐? 진선미애의 원천이신 신본주의적이냐 죄 의식망각과 거짓평화에 근거한 인본주의적 정치철학이냐?
초월자는 잠자고 계신 것이 아니다. 불꽃같은 눈으로 모든 이들의 가장 내밀한 마음까지 살피고 계신 분이다. 그분은 결국 심판하실 분이고 모든 거짓과 악의 무리를 처단하실 것이고 그 심판권을 남에게 넘기지 아니하실 것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가까이 하실 것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