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입장 표명이나 감리회 정책과 관계되지 않은 내용 등 "감리회 소식"과 거리가 먼 내용은 바로 삭제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유삼봉
- 1478
- 2017-09-07 16:29:14
이를 내 잘못이라고 인정하면서 흐르는 강에 죄를 흘려보냅니다. 요한은 먹고 걸치는 것을 비롯 그 외에 모든 것을 절제하였습니다. 죄의 억압에서부터 자유롭게 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자신 조차도 방해 거리가 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니 죄 사하는 복음의 길을 매끄럽게 하는 사명입니다. 그가 전파하는 말이 나의 판단과 능력보다도 뛰어나신 이가 이제 오시리니 그는 속으로 스며들어오시겠습니다. 나는 마음을 다 비우고 세상을 발로 차버리며 그의 앞에 수그리더라도 그의 복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나는 물로 씻는 정도지만 그는 거룩한 숨으로 작용하십니다. (마가복음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