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갈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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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07 07:39:29
충청연회 서산지방 어송교회 목사 남동우 의 만행을 말하고자 합니다.

세인들이 기독교를 “개독교” 라고 할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저려옴 을 느끼면서 기도와 이해로 견뎌 왔는데, 막상 감리교 목사님들의 처사를 보고 저들의 말을 이해할 것 같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우리목사님 바람났어요. 권사님도 우리 목사님 좋아하고 목사님도 여자권사님 좋아한대요. 아무래도 바람 난나 봐요. 큰일 났어요, 어떻해요? 도와주세요!” 사모님이 혼비백산하여 교인들에게 하소연합니다.

얼마뒤 애매하게 다른 여 권사를 의심하고 심하게 굴다 목사 부부가 여권사의 남편에게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와서 그래도 뉘우침 없이 “그 여자가 나를 유혹했다” 라고 하고 다닙니다.

한 장로의 이름을 말하며 이 장로의 불륜사실을 알고 관련된 여 집사를 내보냈다, 그래서 그 장로는 내말을 잘 듣는다는 말을 교인들에게 말하고 다닙니다.

목사님은 2014년도에 목회자 세금법 이야기가 나오자 정당한 세금을 내지 않을 목적으로 2013년도에 36,000,000원 책정된 담임자 생활비를 2014년도에는 18,000,000원으로 속인사실이 있으며, 2016년도 지방회 에 보고시 정당하게 부담금을 내지 않을 목적으로 2015년도 결산금액 204,858,771원을 170,000,000원으로 속여 보고한 사실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무 의논도 없이 570여만원 을 불법건축물 축조하는데 사용했습니다.

충청연회 감독님이 교회봉헌식에 약속한 건축헌금1000만원을 목사님의 개인 통장으로 받아 담임목사님의 개인 승용차를 구입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지방회 특별 조사 처리 위원회에 제보하였더니 목사가 잘못이라고 인정을 하면서도, 화해의 조건을 내세우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더 기막힌 것은 그 화해의 조건에 목사가 응하지 않고 오히려 감리사를 고소하겠다는 협박을 하여 무산시키고, 결국에는 이 사실을 다 알고있는 장로를 불법으로 파송 거부의결을 하고, 또한 해당 여 권사는 제명까지 시켰으며, 일에 지방에서도 일조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이며, 이것이 감리교의 교리라면 어느 누가 감리교를 신뢰하며 신앙심을 같겠습니까? “교회를 좋게 한다” 는 거짓말로 교인들을 속여 이 장로를 앞세워 목사가 교인들을 찾아 다니며 도장을 받아 이같은 악행을 저지릅니다. 충청연회 감독께서는 선거운동 때에는 제일먼저 해결해주겠다고 호언하더니 역시 가재는 게편 이데요. 허울뿐인 성직위원회 냄새나는 감리교목사 과연 천국에서 환영할까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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