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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회는 일치단결하여 반기독교회와 싸워야 하고 한국민은 일치단결하여 반한국 세력과 싸워야 한다.
현종서
- 1612
- 2017-09-10 05:28:51
미국의 대각성운동의 주동 인물들은 주석없이 (주석을 읽을 형편이 안되어) 성경만 읽은분들이 대부분이었다. 신약과 구약 66권은 우리의 신앙과 생활의 충분한 표준이 된다고 우리 감리교회는 함축적으로 표현해 놓았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 공화국이다. 사회주의적 민주공화국이 아니다. 임시정부나 정식 정부나 헌법이 있다.
그 헌법을 수호하고 지켜 나갈 때 자유민주 공화국을 지켜 나갈 수 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권존중의 민주 공화국이냐 아니면 유물론적인 사회주의 적인 가치관위에 건설한 가짜민주 공화국이냐 하는 것을 선택하는 기로에 와 있다. 아니 변혁없이 이대로 그냥 가다 보면 자유대한민국이 소멸할 중대 위기 국면에 와 있다.
그래서 교회를 교회되게 하고 대한민국을 대한민국 되게 하기 위해 예수의 생명을 받은 거듭난자들의 기도와
사회 참여 행동이 요청되고 있으며, 큰 교회, 작은 교회가 비판하며 싸울 때가 아니고 "우리" 라는 의식속에서 대동단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주적을 바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더 큰 주적 앞에서 당파싸움하는 못난이가 되지 말자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당당뉴스도 교회의 자정 노력이라는 미명으로 교회의 약점과 부끄러운 점 부족한 점을 들어내고 비판만 할 게 아니라 사랑으로 그 상처를 덮고 치료하고자 하는 모습도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적을 이롭게 한 바보들이 역사속에 많이 있어왔다. 우리의 적은 우리의 형제 자매가 아니라 우리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적 그리스도 세력이라는 것이다. 잘못을 지적하더라도 미움이 아니라 사랑이 바탕이 되어 아파하며 지적하고 인격살인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요즈음 우리는 적을 이롭게 하는 - 제 형제의 허물을, 마치 원수들이 찾아내 조소하고 정죄하는 -자칭 의인 들이 많아서 걱정이다. 나는 자정세력이라 (자기 의에 빠져), 자부하면서,반기독교세력의 입이되어,-이것 혹시 김*성 장학금받아 법조계,기독교계 침투한 종북이 있다는 데 그런자이거나 그런자의 영향을 받아 떠드는 것은 아닐가? 의심도 든다.
감신엔 건강한 복음주의 주류인 교수와 학생들이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침묵만하지 말고 비주류의 난동을 제지해 주기 바란다. -학교는 공권력이 살아 있어야 한다. 공권력이 사라진, 폭력과 무질서속에 진리와 공의가 억압당해서는 안된다. 감신은 뉘 뭐라 해도 감리교회의 정체성인 복음주의 와 경건주의 전통을 지켜내야 한다.
교단에서 쳐낸 가지를 감신이 품고 있어선 안된다. 못버리겠거든 이 교단 나가서 제 맘껏 떠들고 감신후배들은 건드리지 못하게 하라. 목숨붙여준 것은 회개할 기회를 주시려 함 인데, 그것도 모르고 죽을 때 까지 마귀종자 노릇을 해야 하겠는 가? - 유유상종이라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