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유삼봉
  • 1196
  • 2017-10-08 10:12:27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셨습니다. 회당에서 복음을 가르치시고 그곳에서 나와 열병이 든 시몬의 장모를 대하게 되었지요. 사람들은 예수께 여자에 대해 소상히 말해주였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여자가 열병이 든 원인도 예수께서 병든 이를 고쳐주실 것도 짐작하였다고 봅니다. 예수께서 사람들의 말을 듣습니다. 여인에게 다가가신 예수께서 손을 붙잡아 일으키니 열병이 떠났습니다. 열병이 들어 몸져누워 쓰러진 여인에게 잘못을 돌리기보다는 열병을 탓하기보다는 붙들어일으킵니다. 쓰러지기까지 만족을 채울 수 없었지만 봉사하고 섬기는 사람으로 세워져 바꿨습니다.

저물어 해 질 때까지 온 동네가 문 앞에 모이다시피 하였습니다. 모든 병자들 귀신들린 자들을 예수께 데려왔습니다. 복음이신 예수께서 여인의 열병을 고치시고 그 문에서 비롯 온 동네에 하나님 복음이 영향을 주었습니다. 병든 사람이 고통에서 벗어나 편히 쉬는 세상 귀신이 사람을 조종하지 못하도록 하는 하나님 아들의 복음이 전파됩니다. 예수께서 많은 사람을 고치시고 많은 귀신을 내쫓으십니다. 사람에게 씌운 귀신이 떨어져 나가야 하는 이유에 말이 필요치 않습니다. 사람은 성령의 감화로 인하여 아름다운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마가복음 1: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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