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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학원은 파송이사를 즉각 수용하라!
관리자
- 1609
- 2017-10-19 00:39:59
성 명 서
1. 삼일학원은 기독교 대한 감리회 파송이사를 즉각 수용하라!
삼일학원은 2015년 10월 입법의회에서 통과한 이사 파송을 거부하고 있고, 현재 감리회에서 파송한 이사를 2명만 받고 있다. 이사장인 서철 목사는 이사회를 통하여 감리회의 교리와 장정을 지키지 않겠다고 수차례 밝혔다. 서철 목사가 감리회 목사인지 검증해야 한다.
서철 목사는 감독회장이 파송한 이사를 거부하는 이유를 밝히고 교리와 장정을 지켜라.
2. 서철 목사는 협성대학교 동문들에게 즉각 사죄하고 삼일학원 이사장직에서 물러나라!
서철 목사는 2015년 10월 입법회의에서 십계명을 인용하며 “네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라고 하였다. 이처럼 서철 목사는 감리교 최고의 의회에서 공개적으로 동문들에게 치욕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또한, 서철목사는 동문감독들에게 내용증명을 보내 상정된 장정개정안에 대한 주장을 경영권을 “찬탈”하는 행위(2017.8.29.)라고 규정하며, 동문들을 다시금 파렴치범으로 몰고 있다.
동문대표들과 상동교회 평신도 대표들과의 약속된 만남을 약속 하루 전에 취소시키는 어이없는 행동을 서슴지 않는 서철 목사는 동문들에게 사죄하고 물러나야 한다.
3. 상정된 장정 개정안을 로비를 통해 부결시켜도 되는가?
2017년 9월 장정개정위원회에 총동문회와 신학동문회장의 발의로 3개 대학이 동일한 이사 파송개정안을 상정하였으나 11:9로 부결되었다.
서철목사는 로비를 하여 장. 개. 위원들을 포섭하였음을 설교시간에 공언하였다. 누가 그 대상이었는지 명명백백하게 밝혀라.
이에 협성대학교 동문은 더 이상 서철 이사장의
횡포를 지켜만 볼 수 없다.
지금까지 협성대학교에서 이사장과 총장이 하고 있는 일련의 모든 정황들은 동문을 철저하게 배제하고 동문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동문을 철저하게 농락하고 있으며 동문과 상동교회 성도간의 갈등을 고조시키고 감리회의 법을 무시하며 질서를 파괴하는 서철목사의 행동으로 우리 협성동문들은 분노하고 있다.
서철 목사는 이사장으로 협성대학에 기부한 발전기금 내역이 있으면 밝혀라.
박민용 총장은 동문들의 협력만을 요구하면서 동문들과 후배들이 소통 할 수 있는 목회현장실습에 동문들을 원천적으로 배제한 이유를 밝혀라.
우리의 결의
이에 우리 3000여 협성동문은 아래와 같이 결의 한다.
하나. 학교의 모든 협력 사업을 중단한다.
(총동문회. 신학 동문회. 개 교회 및 학번모임)
둘. 장학금 지급을 중단하고 학생에게 개별 지원한다.
(등록금 지원을 장학금이나 발전기금으로 지원하는 일. 교목실 학과 담당 장학금 지급하는 일)
셋, 약정된 발전기금을 중단한다.
(전, 현직 총장과 교목실을 통한 약정한 모든 기금)
넷. 교단 지원금 회수를 위한 법적 투쟁을 하겠다.
(교리와 장정을 지키지 않는 기관에 지급된 발전기금은 당연히
회수되어야 한다)
협성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박계화
협성 감독협의회 회장 김한구
협성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장석조
협성대학교 신학동문회 회장 이진선
협성대학교 10개 연회 동문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