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당쟁이 나라를 위기에 빠뜨렸다.

현종서
  • 1389
  • 2017-10-19 20:40:31
좀 넓은 시야로 우리를 봐야 한다. 사색당쟁에 빠지면 국제관계가 안보인다. 국내와 국제관계를 두루 아는 이들이 책임적인 자리에 있어 대처해 나갈 때, 나라 와 국민  또는 community(church)가  안전과 번영을 누리며 전진해 갈 수 있다.

우리의 공적 언론만가지고는 이런 실상을 알 수가 없다. Youtube. com 같은 초국가적인 초단체적인 자유언론도 함께 보아야 한다.

굵직한 사건들에 대한 해석들이 각기 다르다.

80년 5.18 사건,  촛불 혁명적 탄핵과 정권탈취, 이미 남한 중요시설지하에 들어와 있는 수천개의 북한 땅굴, 이미 북한의 많은 병력들이 그속에 들어와 있고 활동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게 들어나고 있고---, 정말 하나님께서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결연한 태도와 목숨건 기도와 하나님의 긍휼이 여기심과 돌보심 없이는 하만의 책략하에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지도자들과 기독교인들이 하루 아침에 다 죽을 판이다.

이 시대의 고위 공직자들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가?  명예와 권력과 부의 자리가 아니라  순교의 자리로 알아야 한다.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 다."  이것이 이시대 깨어있는 이들의 책임감이어야 한다. 1년마다 2년마다 4년마다 권력의 자리에 오른 후 그들은 무엇들을 했을 까? 무엇이 발전적으로 달라졌을 까?

지금 미대통령 트럼프가 1박2일 한국방문을 한단다. 우리 한국인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국제정세는 숨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우리의 선조 기독교인들은 소수였지만 상해 임정에 대한 민국을 세운 초석들이 었다. 이 나라가 그대로 존속 발전되는가 아니면 잃어버리고 사기 폭력배들에 의해 찬탈당하느냐 하는 위기속 에  처해 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우리는 이스라엘의 6일 전쟁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하며 행동해야 한다.

하나님, 이 나라 이 백성이 세계선교의 마지막 주자로써 제 역활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사명을 완수 할 수 있게  해 주시 옵소서. 반기독교적 유물론자들의 위협과 공격으로부터 지켜주시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하기 좋은 환경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우리는 여전히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산자와 죽은자의 심판자가 되시며 왕중왕이신 그분을 신뢰한다. 지금도 진실을 위해 목숨걸고 싸우는 이들이 있다. 방관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우리가 선자리에서 자기가 할 수있는 일이 무엇인가 찾아 열심히 사탄의 하수인들과 의와 진리의 무기를 가지고 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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