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터치 전도를 소개하면서

홍일기
  • 1650
  • 2017-10-19 13:47:57






2017년 터치 전도를 소개하면서

1. 괴산중앙교회 터치전도 이야기

우리 괴산중앙교회는 그동안 터치전도를 5번 실행해 보았다. 그리고 6회진행 중이다. 터치전도를 6회차 진행하면서 처음 시작할 때 집회 인원이 80여 명에서 회차 마다 20여 명 이상 집회 인원이 늘어서 지금은 200여 명이 넘는 집회가 이루어지고 있다. 인구가 점점 줄어만 가는 군 단위 작은 농촌 지역을 고려할 때 기적이 따로 없다. 그리고 더욱 감사한 것은 터치전도를 진행하면 할수록 온 성도들이 기쁨으로 다음 6회차를 기대하며 터치전도에 합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터치전도는 우리 교회를 한 단계 성숙시켜다. 양적 성장으로 매년 예배 인원이 늘어난 것도 귀한 일이지만 우리 교회가 성숙 된 믿음의 사람들이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세워지면서 성령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이 모든 일을 주님이 하셨다는 고백뿐이다.

 2017년 이 가을에 우리 교회는 터치전도 6회차를 진행한다. 이제는 성도들이 먼저 주일 200명 집회 인원이 이루어져 250명을 놓고 계획하며 기도하고 있다. 올해 2017년 만해도 36명의 새신자가 등록 되었다. 터치전도야말로 진정 평신도가 주체가 되어 실행하는 부흥 프로젝트다.

 터치전도가 양적 성장보다는 영혼구원에 그 초점을 두고 내적 부흥으로 먼저 교회를 다져가지만, 외적 부흥으로 나타나는 것은 그 결과다. 그래서 터치전도는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품고 기도하는 전도다.

 2. 터치전도 6차 하면서 전도하는 우리 교회 이야기

올 해 새 신자가 8월 이번 주 까지 27명이 등록 되었다. 교회 학교 어린들은 따로 집계가 된다. 이번 주 부터 터치전도 준비가 이루어 지고 9월 첫 주 부터 103 째 주 까지 계속 된다. 52일 특별 새벽기도 준비에 여념이 없다. 그런데 갑자기 전도하러 내 보내야지 하는 생각으로 전도 용품 1000개가 주일 예배 후에 다 나갔다.

 오늘 새벽 목사님 전도 하러 갈 거에요. 전도 용품 주세요. 새벽에 갑자기 50개 만들어서 쥐어 보냈다. 그리고 오후에 여자 장로님과 권사님 비가 오는 데 자기들이 사는 아파트 전도 한다고 100개 넘게 전도 용품 만들어 갔습니다. 이렇게 전도하려고 하는 성도들이 있어 행복 합니다. 전도 나가면 열매 있습니다. 전도하러 안가면 열매 없습니다. 올 해 6차 터치 전도 엄청난 열매를 기대 해봅니다. 기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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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터치데이
전도용품 나누기

구호대장 선정
9/3

성령 터치데이
선포식/ 금향로기도제목

전도대상자 작성 버튼 달기
9/10

인맥 터치데이
5여선교회 헌신예배/

분과별 터치송 대회
9/17

친절 터치데이
전도용품 2차 나누기

자랑대회(교회자랑. 속회자랑)
9/24

사랑 터치데이
노가바 대회

(노래가사 바꿔 부르기)
10/1

감동 터치데이
4행시 짓기

( 중앙교회 또는 치유회복)
10/8

열정 터치데이
2여선교회 헌신예배/

전도편지 발표하고 보내기
10/15

축복 터치데이
간증대회 (5분 이내)
10/22

생명 터치데이
희망봉사단/ 시상

3. 2017 터치 전도 오후 특별 프로그램

 4. 터치 전도를 통한 우리 교회 성숙

터치전도를 통해서 양적 성장으로 매년 예배 인원이 늘어난 것도 귀하지만 우리 교회가 성숙 된 모습에 더 감사하게 된다. 우리교회 기쁨의 목회 행복한 교회로 세워 져 감을 보게 된다.

 우리교회의 터치전도 결과를 보면

기도하는 교회 전도 하는 교회가 되었다. 교회에 늘 기도하는 성도가 있고 스스로 전도하는 그룹이 생겨서 너무 감사하다.

매년 부활절과 성탄절에 세례를 주는 교회가 되어 감사하다. 시골이고 적은 지역이지만 일 년에 2번씩 세례를 베풀 수 있음이 귀하게 여겨진다.

속회(구역)이 늘어나고 있다. 경로당을 중심으로 집단 전도도 이루어져 속회가 늘어가고 있다. (소수 경로당 청천 경로당)

새 신자가 증가되고 교인 수가 증가되니 교회 재정이 풍성 해지고 그 결과로 사역의 폭이 넓어져 간다. (국내선교 ,해외선교. 특별선교 등)

52일 새벽 기도로 새벽 기도가 습관화 되고 기도 인원이 늘어 가고 있다.

전도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이 많아져서 지역주민들이 교회를 우리 와 함께 하는 우리교회 라고 여겨 준다. 교회가 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 해 준다.

전도하는 모습을 보고 이사 온 성도들이 좋은 교회라고 찿아 오고 등록을 한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역사를 체험 하게 된다.

터치 전도에 열심을 다 해 참여한 자들에게 놀라운 축복이 있었다. 특별히 장로님 가정에 축복이 넘첬다. (국제 떡집, 목회 사역지, 자녀 결혼 등) 무엇 보다도 교인들이 행복한 신앙생활을 해 간다는 점이다.

그래서 터치전도는 행사가 아니라 행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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