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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듣기 3
이영길
- 1289
- 2017-11-17 21:01:40
과연 1주일 후 수능을 치룰 수 있을까?
나라가 온통 어수선하다. 교육부와 공무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린다. 날씨도 차갑다. 추위와 고통속에 있는 포항시민들과 당장 시험을 보아야 하는 수험생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국민들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한다.
나는 오늘 이 문제가 크고 시급하다고 생각하여 삼위일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과연 1주일 이후에 시험을 볼 수 있습니까?
저에게 주시는 인상은 부정적이다. 첫째 환상은 돌고 있는 팽이의 모습이다. 잘 돌다가 쓰러진다. 두 번째 환상은 하늘을 나는 연이다. 바람에 잘 날고 있는데 이리저리 날고 있다. 세 번째 환상은 멧돌이다. 멧돌이 잘 돌아간다. 쉬지 않고 돌아간다.
주님은 12월 셋째주부터 이 땅에 안정을 주신다고 하신다. 그 환상은 제게 어떤 분이 이번 지진으로 주차장 건물에서 물이 쏟아져 내리는 사진을 보내준 것이 있었는데 점점 쏟아져 내리는 물이 줄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것은 제가 받은 인상이므로 얼마든지 실제와 다를 수 있으니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이스라엘아, 이제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 가운데 있다는 것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라는 것과, 나 말고는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의 백성이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28. "그런 다음에, 내가 모든 사람에게 나의 영을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딸은 예언을 하고, 노인들은 꿈을 꾸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다. 29. 그 때가 되면, 종들에게까지도 남녀를 가리지 않고 나의 영을 부어 주겠다.
- 그 날에 내가 하늘과 땅에 징조를 나타내겠다. 피와 불과 연기 구름이 나타나고, 31.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붉어질 것이다. 끔찍스럽고 크나큰 주의 날이 오기 전에, 그런 일이 먼저 일어날 것이다. 32. 그러나 주의 이름을 불러 구원을 호소하는 사람은 다 구원을 받을 것이다. 시온 산 곧 예루살렘 안에는 피하여 살아 남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주께서 부르신 사람이 살아 남아 있을 것이라고, 주께서 말씀하셨다. (요엘2:2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