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전소된 안타까운소식

김길용
  • 1870
  • 2017-11-16 21:55:29
호선연 전북서남지방 하늘샘교회 (정진희목사시무)가 개척 5개월만에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하여 교회가 전소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 하였다.

서재에 있던 5천여권의 책이 소실되고 교회 이곳 저곳이 화마가 휩쓸고간 상처가 앙상하게 남아 보기에 퍽 안타까웠다.

전북서남지방 평신도회 총무 김양수 장로님을 중심으로 장로회 남선교회 여선교회 그들의 수고의 손길를 주님께서 친히
사용하시는 모습들이 보기에 참 아름 다웠습니다.

필자도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고민끝에 호선연을 사랑하는 기도모임체 호남 아가페 선교회 대표로써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여 우선은 설교에 당장 필요한 도구 음향기기를 전액부담 시설해주기로하고 현장 답사를 하면서 아가
페 회원님들의 중지를 모아 교회 복구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지만 금일봉을 전하고 오면서 내일처럼 생각하고 봉
사하시는 전북서남지방 모든 단체장님들의 얼굴에서 예수님을 뵙는듯 하였다.

하늘 시민교회 정진희 목사님 그 산골 오지의 영혼들을 사람하시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몸소 실천 하시면서 용기를 잃지
않으시고 오히려 우리들을 위하여 기도해주시니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위해서 우리들도 더욱 힘써 기도하겠다는 다짐을 해보며 한 영혼을 온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사랑의 도구들
로써 주님 부르실 그날까지 힘써 실천 해보겠다는 다짐을 해보며 이글을 올립니다.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 교회가 하루속히 복구되도록 기도 많이 해주세요.

이전 이영길 2017-11-16 하나님 음성듣기 2
다음 최상철 2017-11-17 중부연회에서 보는 정의와 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