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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교회 김장 담그기는 나누는 은혜 입니다.
홍일기
- 1560
- 2017-11-22 05:15:27
올해는 김장을 좀 더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깜짝 절임배추 가정 심방으로 절임배추가 5상자 더 들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누라고 더 주신 것 같아서 많이 하자고 했습니다.
거의 5년 넘게 해 마다 우리 감리교 미혼모를 섬기는 기관에
배추 2박스를 보냈습니다. 올 해는 많아서 30kg과 28kg으로
20kg으로 하면 3박스를 보냈습니다.
잘 사용해서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치가 많아서 이웃 교회 어려운 교회 2교회 김치 보내고
우리 교회 성도님들 가정 중 김치 담그기 어려운 가정
5곳도 보냈습니다.
정말 나누는 교회 김장 이었습니다.
교인들이 전체는 30여명이 동참했고 인사 차 다녀 가신 분들도 많았습
니다.
서로 나누어 먹을 간식이 넘처 났습니다.
쌍화탕이 10여 박스 왔고 과일도 넘치고 수육과 생굴도 넘첬습니다.
그래서 끝나고는 다 봉숭 싸서 안겨 주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가운데 교회 김장을 했습니다.
무엇 보다 많이 해서 나누는 교회 김장 감사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