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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을 나누는 것은 기쁨 입니다.
홍일기
- 1502
- 2017-11-28 03:11:28
오늘은 먼저 사랑 받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김장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감리교 사랑의 둥지
(미혼모 보호시설)에 김치 58kg를 해서 보냈더니
답례로 손수 만든 수제 비누가 왔네요.
고마움에 답례품을 받으니 너무 귀하게 여겨집니다.
귀한 사역이 더 풍성 해 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는 백석측 장로교회 원로 목사님 부부가
나와서 교회를 잘 섬겨주셔서 특히 교회를 비울 때는
가끔 강단을 맡아주셔서 감사하고 얼마 전 부터는
통합측 장로교 원로 사모님이 오셔서 잘 섬겨주십니다.
새벽마다 오셔서 기도로 섬겨 주심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원로 목사님들이 오히려 섬겨 주시는 것 같아 늘 죄송 할 뿐입니다.
가끔 기회가 되는 대로 섬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올해는 김치로 추수감사절 쌀로 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김치 못한 이웃 교회에 작은 김치 나눔이 감사합니다.
작은 것 나눔이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