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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수장은 국가의 역사를 먼저 꿰뚫어야.
현종서
- 1651
- 2017-12-18 09:42:26
시진핑이 어느 작은 성에 관리로 있을 때, 한국에 와서 정부 인사를 만나려 했으나 뉘도 만나주지 아니했는 데 야당지도자로 있던 박근혜가 만나주어 고마와하고 자기가 중국의 최고 지도자가 되었고 박근혜씨가 한국 대통령이 되었을 때, 지극한 예로 접대하였다는 것은 우리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지금은 그의 지위는 중국에서 더욱 견고해 지고 박근혜대통령은 촛불탄핵으로 옥에 들어가 고초를 겪고 있다. 촛불탄핵으로 갑자기 권력을 쥐게 된 문 대통령, 다른 일, 국방이나 경제문제는 차치하고 외교는 참 죽을 쑤는 것 같다. 대한 민국의 국격을 일년 사이에 많이 떨어뜨려 놓았다. 국정 농단하였다고 탄핵을 하여 끌어내린 이보다 무엇을 더 잘했고 잘한다는 것일까?
그의 일은 개인의 일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대표자로서의 일이다. 그는 대한민국의 속성을 잘 모르는 이로 보인다. 명 청이래 중국의 지배를 벗어난적이 없는 유교의 나라에서 기독교정신이 그 바탕을 이루고 있는 민주국가 건설, 이것이 대한민국 건국이념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운동당시 한국독립군들과 독립운동을 함께 한 이들은 모택동치하의 공산당들이 아니라 감리교인 장개석 치하의 군대들이었다.
모택동의 중국군은 한국의 무력통일을 반대하여 북한 김일성을 도와 압록강을 건너와 인해 전술로 미군과 한국군에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한국의 민주통일을 방해하였고, 북한의 배후로써 지금껏 음으로 양으로 지원하는 세력이며 북한이 그러하듯 그들역시 남한을 무력으로 통일시켜 북한 보다 더큰 위성국을 두고 싶어하는 것이다.
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모르고 북한이 만든 주체?역사관을 가지고는 통일을 꿈꾼다고 하는 것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와해 밖에 무슨 수단이 더 있겠는가? 주사파들고 결국 우리 대한민국을 잘되게 하려는 뜻을 가진 이들이라면 한국독립운동사와 대한민국 건국사를 다시 공부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바른 정책이 나올 것이다.
지금 정치하면서 공부할 시간이 없을 테니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서 공부를 더한 다음에 국정운영에 나섰으면 좋겠다. 현금의 야당정치인들도 역사적 단견과 당리 당략에 따라 움직일 때가 아니고 역사를 심도있게 공부하는 일이 우선해야 할 일로 보인다. 우선 급한 대로 "이호 목사의 대한민국 건국사 "특강을 여야 정치인들이 먼저 듣고 국정에 임한다면 보다 현명한 방안들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본다.
인간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앞에 선 인간 중심이 되어야 한다. 국가가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청지기로서의 국가운요영의 임무를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종교지도자들 보고 전쟁을 막고 평화운동을 하라고 할 게 아니라 종교지도자들의 권면에 경청하며 자문을 받을 것이며 잠시나마 대권의 직을 위임하신 하나님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그 직임을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무조건 평화 무조건 전쟁반대가 아니라 때로는 평화를 위해 전쟁불사의 각오도 해야 하는 것이다. 준비 없이 평화운운하는 게 아니라 국민들을 나라지키는 전사로 단결시켜 적으로 전의를 잃게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문대통령이 신앙인이라면 하나님앞에 겸허이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지혜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시작한 대통령직이라면 반드시 실패할 터이니 이제라도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하나님을 모르는 단견의 모사꾼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며 나라를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70% 지지라는 허상에 속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국민의 지지를 묻는 뻔한 질문에 식상하여 아예 설문조사 응답을 기피하는 게 사실이며, 지지하는 이들만 조사한다면 당연히 지지율이 높아질 것이나 바닥 인심은 다른 것입니다. 이미 그런 사실을 지적한 이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