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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많이남은정유년의 사역 기대되무술년의 사역
김길용
- 1157
- 2018-01-13 20:05:34
것 같다.
좀더 노력하고 노력해서 주님 기뻐하실 사역이라면 만사 재처놓고 달려가리라고 정초에는 마음 먹었지만 마음
먹은대로 이행하기란 능력이 턱없이 부족하여 늘 주님께 송구스럽기만 하다.
호선연의 뜻있는 장로(원로포함)님 십여분이 참여하는 선교 모임체를 섬기면서 개인적으론 도저히 할수없는
사역 몆가지를 생각해보니 감회가 새로워진다.
모든회원님들이 혼쾌히 허락하시고 동참 해주셔서 시행하였던 일들이었기에 기쁨은 몆배로 증폭이 된것이
아닌가 싶어진다.
어려운 교회가 화마에 휩쓸려 많은것을 잃은 현장에 회원들과 달려가 복구비에 보탬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을
담아 금일봉을 전하고 방송장비와 외딴교회에 꼭 필요할 CCTV등 전자장비를 교회가 다 수리가되면 새로 설
치 해주기로 한 약속을 그 교회 담임 목사님과 약조하였고 강진에 있는 작은교회 광주에서 혁신도시로 새로
이 옮겨간 교회 호남선교연회건물에 입주되어있는 안펜젤러교회등에 방송장비를 기증한 사역들에서 얻은
기쁨을 함께 나누었던 기억들을 되세기면서 이시각 작은 미소를 지어본다.
금전으로 따진다면 3천만원이 좀 못되는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님들과 해당교회 담임목사님 들과 함께나눈
기쁨은 지금도 잊을수 없는 큰 기쁨인것같다.
무술년 한해에는 주님께서 우리들을 어떻게 사용 하실지 지금은 잘 모르지만 정유년에 이루었던 사역의 배는
이룰것같은 자신감이 든다.
감리교 불모지라고 불리워지는 호남 선교연회지역에 본부에서 부터 불어오는 100만 전도운동의 바람결이 호
남 벌에 더 걷세게 불어올것을 소망하며 교회개척의 꿈을 꾸며 기도하고 있을 그 어느 누군가의 기도에 응답하
실 주님을 바라보며 동역의 작은 소망이 이루어질걸 상상하며 행복한 묵상시간을 가져보니 모든것이 주님의 은
혜 요 함께 동역하며 함께 섬기는 아가페 선교회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