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괴산 지방 목회자 가족 강릉 여행을 다녀 오며

지난 해 괴산 지방 부흥 성회를 강릉 중앙교회 이철 감독님을 모시고 했다

해 마다 우리 교회에서 하는 데 은혜롭게 진행이 되었고 부흥 성회를 마치고

감독님이 우리 지방 목회자 가족을 초청 해 주셨다.

그리고 사례금도 이때 쓰자고 하셨다.

지방 내 17교회 중 14개 교회 38명이 간다.

나도 감리사로서 함께 하지만 오늘 충북연회 희망봉사단 이사회와 감리교

본부의 평창 올림픽 전도대 운영을 위한 모임을 뒤로 하고 가게 되었다.

강릉 가서 우선 바다 회를 먹고 참소리 박물관을 관람하고 아메리카 커피

숍에서 즐기고 저녁 식사 돼지 갈비를 먹고 아이들이 10명 정도

시골 목회자 자녀들에게 즐거운 시간이었다.

강릉중앙교회 성탄 트리와 시설을 견학하고 감독님의 특강도 듣고 숙소인

라카이에서 잠자게되었다. 새벽에 일출을 보고 차화연 청국장을 먹고 목욕을 하고

점심으로 초당 순두부를 먹고 저녁 값을 나누어 주고 해서 지방 행사를 잘 마무리 했다.

그래도 감리사 하면서 지방 교역자 가족을 섬길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기회가 되면 더 잘 섬기고 싶을 뿐이다.

함께 했던 모든 가족에게 그리고 초청 해 주신 감독님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