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향후(向後)

임시 감독회장 : 감독회장 직무대행

이런 경우

임시감독회장은 판결법원이 감리회(원로감독협의회, 감독협의회, 평신도단체협의회 등)의 여론을 수렴하는 형식으로 임명한다. 임시감독회장은 감독회장선거관리위원회를 조직 재선거를 실시한다.

감리회는 전에는 감독회장 선출 혼란 속에서 장로변호사, 전 감독 등이 임명된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타 교단 장로(변호사)가 임시 감독회장을 맡아 자존심이 무척 상하였던 감리회 구성원들이 많았지요?

저런 경우

감독회장직무대행은 총회실행부위원회서 선출 못할 시 법원으로 넘어가 임시 감독회장이 임명된다. 선출할 경우 감독회장직무대행은 감독회장선거관리위원회를 조직하고 재선거를 실시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교회법, 사회법으로 결격사유 없는 후보를 등록받고 후보는 선거법을 지켜야 합니다.

감리회는 감신, 목신, 협신 목사들의 알력과 일부장로들로 지금까지 혼란이 가중되는 측면이 있지요?

재선거

감리회 선거는 교리와 장정만 준수해 선출하더라도 교회법, 사회법으로 법원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다.

감독회장이 되려면 교회법, 사회법으로 조금이라도 결격사유가 있으면 후보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후보들이 선거법을 잘 지키도록 감독회장선거권자들은 선거운동비용, 식사, 선물은 받지 말아야 한다.

선거운동을 돕는 이들은 각종 행사에 쫓아다니며 사용되는 숙식비용이 돈 선거 원흉임을 알아야 한다.

지난번 선거와 관련된 서울, 서울(남), 중부, 동부연회 등은 심사숙고 하고 후보를 내지 말길 권고한다.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 성령이 ...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계14:11-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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