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선연 5년 근무한 연회사무원 신천지로 확인하고도 6개월을 더 근무시켰다

관리자
  • 1733
  • 2018-01-22 05:42:59
(제가 계속해서 시리즈로 글을 쓰고자 하는데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들의 공익과 구성원들의 알 권리를 위해서 이며 누구를 비방할 목적이 없음을 먼저 밝힙니다.)

우리 교리와 장정은 이단종파를 찬동해도 안되고, 협조해도 안된다 규정하고 있고 이를 어길 시 출교까지도 가능하다. 실제 과거 모 감독이 통일교로부터 여행경비를 지원 받은 이유로 출교를 받은 관례도 있다. 요즘 모든 교회 출입문 입구에는 [신천지 out], [신천지 접근 금지]라 새겨진 스티커가 붙어 있다. 이는 신천지 교인은 아예 접근하지 말라는 뜻이기도 하다. 특히 본부나 연회의 사무원들은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현황, 목회자 현황, 교인현황 등 고급정보들을 취급하기에  반드시 감리교회 교인을 채용하도록 되어 있다. 호,선,연의 연회 사무원이 5년 정도 근무하였는데 신천지 교인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즉각 내보내어야 함이 마땅하였다.  그런데 당시 원전 관리자는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6개월 가량을 더 근무하게 하고 내어 보냈다.

당시 호,선,연은 사무실을 광주반석교회에 1층에 마련하였고, 주변 목사님들이 연회사무원으로 여자 청년들을 원전관리자에 추천하기도 하였으나 원전 관리자는 이를 무시하고 지역 광고지에 사무원 구한다는 광고를 냈다. 이를 보고 찾아온 여인을 호,선,연은 사무원으로 채용했다. 물론 감리교인이 아니었다. 이여인은 반석교회 교인들에게 성경공부를 하러 가자고 말하는 대담함까지 보였고, 이를 알게 된 반석교회 당시 김 목사님은 조사를 하여 보니 신천지 중간 지도자 급으로 [광주 신천지 대책위원회]에도 이름이 들어 있는 자임을 알게 되었고, 김 목사님과 김목사님 사모님은 원전 관리자를 직접 [광주 신천지 대책위원회]에 데리고 가서 확인까지 시켜 주었다.

그렇다면 이는 누가 보아도 그 즉시 연회 사무실에서 내어보내야 함이 마땅하다. 그런데 호,선,연은 신천지 교인 사무원을 5 - 6개월을 더 근무하게 하고 내어 보냈다.  호,선,연은 감리교회 교인들의 헌금으로 운영된다. 그런데 이러한 교회 헌금이 신천지 교인에게 급여 등의 목적으로 제공하여 결국 신천지에 의도적으로 협조한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혹이 생긴다.

결국 원전 관리자는 이 모 목사를 허위사실로 명예훼손하여 벌금형이 대법에서 확정된 이유(원전 관리자가 이모 목사를 비방할 목적으로 무려 20여개가 넘는 허위사실을 마치 사실처럼 퍼트린 범죄) 등으로 2016. 2,경 관리자 직무정지를 당하였고, 2016. 4. 연회에 자원 은퇴 신청도 부결시켰으나 전명구 목사가 감독회장이 된 후인  2017. 4.  연회에서 원전 관리자의 자원은퇴를 받아 주며 공로패까지 주었다.  최근 전명구 목사도 교회를 이단교회에 매매하는데 앞장 선 것처럼 의혹들이 불거진 것을 보며

역시 유유상종(類類相從 ) 인가 보다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감리교회는 이단을 배척해야 한다.  감리교회 교인들 헌금이 이단 또는 이단 교인에게 들어가 이단에게 도움을 주는 일도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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