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관리자와 전명구 목사의 공통점 2

관리자
  • 1460
  • 2018-01-29 01:14:22
원전 관리자는 2016. 2.경 관리자 직임정지를 당하여 그 즉시 사무실에서 나왔어야 했다. 그런데 언론 자료들을 보면 사무실을 비우지 않고  출근 하고, 총회 특별조사위원들이 조사차 방문했을 때는 사무실을  폐쇄했으며 관리자 대행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인수인계를 부정하며 자신이 연회부담금을 받는 등, 직임정지 기간에도 관리자 행세를 하였었다.

전명구 목사는 2018. 1. 19. 감독회장 선거무효 선고가 있었다. 판결의 효력은 선고와 함께 발생한다.  전명구 목사는 당일부터 사실상 감독회장이 아니며 모든 것을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실행부 회의에 맡기고 출근 등 감독회장의 지위를 이용하여 아무일도 하면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부에 출근하고, 인사까지 단행하는 전횡을 휘둘르고 있다.

본 필자로서는 전명구 목사의 일련의 행보가 웬지 낯설지가 않다.  그 이유는  원전관리자를 겪어 보았기 때문이다.  정말 비슷한 점이 많다.

이전 관리자 2018-01-29 원전 관리자와 전명구 목사의 공통점 1
다음 관리자 2018-01-29 원전 관리자와 전명구 목사의 공통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