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역사(歷史)

함창석
  • 1037
  • 2018-02-01 07:35:18
태종대(太宗臺)

산돌 함창석 장로

대륙에 정세변화로
元明이 국운을 달리하며

고려 말 조선 초기
왕자들끼리 권좌 다툼으로
스승은 이름난 처사되어 은거하니

임금인줄도 모르고
거짓으로 아뢰었다 하여

나중 알게 된 노파
죄책감에 자신이 빨래하던
바위 아래 깊은 소로 몸 던졌다니

진한의 태기왕무렵
다뉴세문경이 발굴된 터

강림천변 절벽위에
비석비각을 세워 보호하는
스승과 제자일화 전하는 주필대요

임금수레 지났다는
지명 수레너미재로 전해

못 만난 스승 향해
한양 궁궐로 되돌아가면서
예를 갖춰 절하였다는 배향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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