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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익 목사님. 노재신 목사님.
민관기
- 1845
- 2018-02-07 20:26:45
난 오래전부터 이 변호사란 호칭에 대해 상고해왓다.
모든 경전에도 무엇을 대신해주는 대리 대변이나 변호 등이 잇다.
뭐 나를 위해선 대리니 변호니 하는건 거의 필요가 없지만 필요로 하는 이들이 많은가보다.
그러니 그러 하려고 그렇게 머리싸매고 피똥싸고 코피흘려가며 공부해 사시하고 판검사니 변호사니 하겟지.
변리사도..
내가 십여년전 교단에 고문변호사를 두어야 한다는 뜻은 본부나 특정인을 위하여 둠이 아니라,
지역이나 지방의 교회나 교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양질과 양심을 가진 변호사들을 지역별로 선임하여
법적 피해를 받지않게 교회와 교단이 나서야 한다는 취지로 건의햇건만 동네별 고몬변호사를 지정햇다는 소식이나 시도가 잇다는 소린 못들엇다.
변호사의 본질 : 구라치고 거짓을 해도 되는 법적 자격을 획득한 이.
라이어 = 로이어 = 라이언. 거짓구라 = 변호사 = 사자.
이중 사자가 왜 라이어나 로이어와 같을까?
이분들은 그냥 초원 나무 아래 벌러덩 누워 잇다.
근데, 어느새 얼룩말이나 영양 사슴 누우 등의 뒤를 노린다.
벌렁 누운 것을 본 초식들은 재 쉬네하며 편히 풀뜯다가 라이언의 구라에 잡혀 먹힌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