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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감리교회 유감
관리자
- 1945
- 2018-02-12 21:08:53
자신의 욕심을 위해 권력자에 찰딱 붙어 사람을 죽이고도 아무런 죄책감을 갖지 않으며 자신이 감당해야 할 모든 책임은 자신을 고용한 이들에게 되돌리며 배 부르고 등 따숩고 입가엔 기름기가 좌르르 흐르며 돈의 술에 취해 죽음의 춤을 추며 살아가는 무책임한 대망나니와 같은 이가 있음이 안타깝다.
자신들의 이기심을 채우기 위하여 감리교회의 치부를 들춰 또 다른 치부를 들춰내는 무책임한 감리교회의 목사들을 향하여 외치는 노老목사님의 외침이 귓가를 맴돌지만 들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이 오늘 감리교회 유감이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사람이 회개치 아니하면 저가 그 칼을 갈으심이여 그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시편 7: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