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의 괴벨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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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09 07:29:08
나찌 선전술의 책임자 괴벨스(파울 요제프 괴벨스, 독일명 Paul Joseph Goebbels, 1897 ~ 1945)는 나찌저부의 '국민 계몽 선전부 장관(영어, Reich Ministry of Public Enlightenment and Propaganda, 독일어 Reichsministerium für Volksaufklärung und Propaganda, RMVP 또는 Propagandaministerium)'으로서 나치의 홍보를 조종한 사람이다. 나찌의 '국민계몽선전부"는 1933년 창설되어 1945년까지 활동하였다. 괴벨스는 선전술에 능하였으며 본인의 유창한 화술로도 유명하다.  괴벨스는 히틀러가 죽은 하루뒤 벙커안에서 아내와 6명의 자녀들과 동반 자살하였다. 괴벨스는 대중매체인 라디오와 TV를 통해 정치 선전을 하였으며 정기적으로 TV방송을 선전 도구로 만든 최초의 인물로 기록된다.

우리나라에서도 괴벨스의 어록 등이 소개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있다면

"나에게 한문장만 있으면 누구든지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는 말을 괴벨스가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괴벨스는 타고난 언변으로 온갖 거짓, 선동하여 히틀러가 하는 일이 정당한 것으로  독일 국민들에게 나찌의 정당성을 선전하다가 최후에는 가족들과 동반 자살하였는데  그의 시체가 불에 타다 남아 지금도 사진으로 전해지고 있다.

나는 감리회 목사, 장로 중에 사람들을 매장시킬 목적으로 거짓말, 문서위조 등을 서슴치 않은 자들을 볼 때마다  감리회안에도 괴벨스가 존재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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