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감리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

현종서
  • 1289
  • 2018-03-09 00:20:02
한국감리교회는 조선에 자유 민주공화국을 들여온 교단이다.

청년 이승만은 일제치하 독립운동을 할 때 한민족의 희망이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민족통일의 호기회를 맞고 있는 데  그동안 중국의 거시적인 전략에 놀아난 인사들 덕(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한  매국적 이기주의자들 덕)에  이 남한을 중국의 손아귀에 아니 그 아가리에 들여밀려 하고 있다. - 여기서도 우리를 깨울 말씀은 "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이를 중히 여기면 저를 경히 여기게 되는 데 그 중히 여길 대상을 바로 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대상, 진선 미애의 근원이 되시고  우주와 지구, 열국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고 개개인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그분 곧 창조주 구원주, 심판주 되시며 우리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영원히 주실 수 있는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는 방향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신론과 유물론에 터한 공산주의, 이미 진리가 아닌 허황된 거짓이론이라는 것이  역사적으로 입증되었다.

우린 북한과 싸우고, 일제와 싸우는 데 신경쓰다가 옆구리 치고 들어오는 공산 중화 독재국의 침투와  남한 속국화 전략에 무방비 상태였었다. 더불어 여당위원은 말할 것도 없고 야당위원들중에도 중국과 컨넥션 가진이들이 많고 이들은 중국의 거시적인 한국의 속국화정책에  길을 열어주고 있다. 이들의 조국이 어디 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매국적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남한을 겨냥한 중국의 가공할 음모(김정민)"-유튜브에서

하나님을 보다 잘 섬기며 그의 뜻을 더 잘 받들어  살고  금생과 내생에 행복하며 남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길은 복음을 확실히 알고 체험하고 민족에게 골고루 전해 알고 체험하게 하며 또 그 복음을 아시아와 유럽, 미주와  이스라엘 에 전파하여 하나님께 , 그분이 마련한 구원의 길로 돌아오게 하는 길로 가기위한 선택을 어찌 할 까 생각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최선의 독립운동은 민족복음화운동이요, 최선의 세계봉사의 길은 세계복음화의 길이다. 그런데 왜 이런 운동이 80년대 활발하다가 왜 이리 시들어 버렸는 가?

96년 IMF 와 더불어  김대중 정부와 그 이후 노무현 정부와 더불어 친중 정책과 더불어 또 한국엔 5.18 광주 사태와 더불어 한국의 정치 문화  종교의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하다가  그것이  촛불정부와 더불어 노골적으로대한민국 70년의 역사를 부정하는  새판 짜기 정책으로  나아가고 있다. 한국전이 단순한 내전이었던가? 북,소,중의 연합세력과 유엔군16개국과의 싸움, 공산주의 세력과 민주 주의 세력과의 싸움인 국제전쟁이었다.

우리 한국교회에  주신 사명이 무엇인가? 전엔  무엇이었고 지금은 무엇이고  앞으로는 무엇일 것 같은가?

우리한국교회에 주신 사명을 자각하는 일 ,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나는 어떤 분야에 어떤  일로 기여할 것이가  생각하며 일감을 찾고 일을 시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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