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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교회를 무너트리려는 놈이야!"(회복운동본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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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31 18:57:03
더 나아가 지난 감독회장 선거무효 판결은 그동안 관례와 같이 행햬진 연회 정족수 미달이 발단이 되었다 알고 있습니다.
막판 연회원들의 관심이 멀어지고 너도나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분주함을 틈타 그동안 많은 위법적인 연회행정들이 정족수의 미달임에도 불구하고 도적과 같이 상정되고 결의 통과되었던 일들이 관례와 같이 있었던 부끄러운 감리교회의 자화상이었음을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내가 외면하면 악행도 선행처럼 자랑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 총실위를 통해 감독회장의 황금의자에서 내려올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는 전명구 목사는 선거무효 판결을 비웃기라도 하듯 총실위 의장으로선 전혀 하자가 없음을 주장하였고 항소에 대한 변을 대변인을 통해 쏟아 부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성모 목사에 의해 제기된 전명구 목사에 대한 '감독회장 직무정기가처분'의 명분을 뒷바침해 주는 사례라 생각을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불법이라면 바로잡진 못하였을지라도 반드시 그 책임은 후에라도 물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전명구 관리감독이 박성배 관리자와 연합하여 호선연의 불법적인 행위를 용인하고 바로잡으려는 시도나 의지가 전혀 없음을 짐작해 볼 수 있는 내용이 당당뉴스를 통해 보도가 되었었습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감사위원회의 “호남선교연회는 심사와 재판을 하면 안된다”는 지적도 다시 검토하여 보고하기로 했다. 호남선교연회 관리자가 이 감사지적에 대해 “그간의 연회재판 전부를 부정하는 결과”인 점을 호소하여 이주익 위원장이 검토를 수이 받아들인 결과다.(당당뉴스 중에서)
1) 박성배 관리자는 특유의 표정과 모습으로 불법을 바로 잡으려 한다면 "그 간의 연회재판 전부를 부정하는 결과"라 읍소를 하였다 합니다. 원형수 전관리자와 다르지만 박성배 관리자 또한 참으로 대단한 호선연 관리자입니다. 불법이면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지난 과거의 많은 일들을 전부 부정하게 되는 결과가 될 것이니 이 불법적인 행위에 대하여 눈감아 달라는 절박해 보이는 심정의 표현이었을 것입니다.
박성배 관리자에게 있어 그 절박함이란 전명구 목사와 같아 보이는 관리자의 감투일 것입니다. 원형수 전관리자라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총실위원들을 설득하였을 것인데 말입니다. 박성배 관리자의 읍소면 자신의 본분을 다 한 것일 것입니다. 다음은 모든 것의 책임져 줄 전명구 의장이 있었으니까 말이죠.
2) 전명구 의장은 불법이라 하여도 어쨌든 현 호선연의 관리감독으로 직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전명구 목사에게 있어서 총실위의 자리는 의장임과 동시에 호선연의 관리감독이었을 것입니다. 당당뉴스엔 나와 있진 않지만 아마도 전명구 총실위 의장이자 호선연의 관리감독은 읍소하는 박성배 관리자의 입장을 변호하며 호선연의 상황을 더 주시해보자고 했을 것입니다. 호선연의 관리감독으로 자신이 모든 책임을 다 질 것이라는 결의를 보이듯 그리 말했으니 어느 누가 그 말에 반기를 들 수 있었겠습니까?
휘발유 통을 제 스스로 들메지고 불속으로 달려드는 것을 누가 막을 수 있을 것이며 타죽을 것을 알고도 불을 향하여 날아드는 불나방을 어찌 막을 수 있었겠습니까? 감사위원장이야 감사위원회의 보고는 보고만 받는 것으로 하자고 했을테니... 호선연의 불법적인 행위를 지적하는 것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결국 호선연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한 감사위원회의 보고에 대하여 전명구 관리감독, 박성배 관리자 커플은 총실위를 통해 불법을 눈감아 주자는 직무유기의 부르스를 멋들어지게 추었다 생각을 합니다. 호선연의 불법 행정치리가 인정되는 그 순간 모든 책임은 직무유기를 폼나게 행한 전박 커플의 몫이 될 것입니다.
또 다시 연회의 계절을 맞아 제15회 호선연의 일정이 발표가 되고 호선연의 홈피에 공고가 났습니다.

신경하 전감독회장과 원형수 전관리자에 의해 불법적으로 구성 주관 시행된 호선연이 2008년 제5회였으니 올해로 10년전의 일이었습니다. 호미로 막을 수 있었던 일이 이젠 굴삭기와 중장비를 동원해도 막을 수 없는 불법의 악행이 또 다른 불법과 악행을 산더미와 같이 양산해 놓았습니다.
'감독회장 선거무효 판결'에 의해 감독회장 및 관리감독 직위에 대한 권리를 상실한 전명구 목사에 의해 또 다시 호선연이 회집되어 시행되어 진다면 10년 전 독립연회라 주창하며 원신커플에 의해 불법적인 연회를 개최하였던 과거의 불법을 또 다시 전박커플에 의해 행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명구 목사에 대한 '감독회장 직무정기 가처분'에 대한 명분과 당위성이 여기에 있다 할 것입니다.
만약 '독립원년'이라 주창했던 제5회 호선연이 불법으로 판정이 된다면 2008년 제5회로부터 지난 2017년 제14회까지를 통해 목사 안수를 받았던 목사들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될 듯 싶습니다. 10년전 목사 안수를 받았다면 벌써 정10이란 자격을 얻게 되었을테니 말입니다. 정10 정회원 목사가 독립연회라던 제5회 호선연이 불법연회로 인정이 된다면 정10이란 자격을 빼앗기고 다시 준회원으로 자격 박탈이 될 것이니 말입니다.
호선연에 남아 목회를 한 목사라면 그나마 일이 쉽겠지만 목회를 타연회로 옮겨간 목사들도 원형수 전관리자와 신경하 전감독회장 커플에 의해 독립연회라 주창했던 2008년 제5회 호선연이 원,신커플에 의해 자작된 불법연회가 될 것이라면 모든 것이 10년전의 모습으로 되돌아 가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니 그 어떠한 중장비를 동원한다 하여도 막을 수 없는 호선연의 불법의 댐이 붕괴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것입니다.
과연 이러한 엄중하고도 위험천만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10년여 동안 쌓이고 쌓인 호선연의 불법의 댐을 부숴야만 할까? 아니면 불법임을 알고도 댐의 붕괴 여파가 너무도 막중한 만큼 묻어두고 눈감아야 할 것인가?
저는 이러한 호선연이 불법으로 독립연회가 되는 과정임을 알고도 눈을 감아 왔던 한 어른 목사님이 제 양가슴을 있는 힘껏 내리치며 토해내듯 외치며 문전박대하였던 수 년전에 있었던 그 분의 외침을 나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늘 내 자신과 하나님께 되묻는 질문이 되어 왔었습니다.
"너는 교회를 무너트리려는 놈이야!"
어쩌면 그 말이 아주 틀린 말이 아니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내가 아는 것은 불법으로 세워진 교회는 진정한 주님의 교회가 아니라는 진신을 말입니다. 내가 아는 것은 주님은 불법을 용인하거나 용납하실 분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주님은 절대로 거짓의 기망과 불법을 통해 당신의 몸된 성전을 세우진 않으셨습니다.
참 교회는 주님의 거룩한 몸이며 정의로운 샘물이 넘쳐 흐르는 진리의 터 위에 당신의 살과 피로 거룩히 성별하여 '살아 있는 믿음을 갖고 있는 성도이자 진리의 성령이 머물고 있는 그 자체' 입니다.
그래서 나는 참교회를 무너트리려는 것이 아닙니다. 거짓과 불법으로 세워진 타락한 교회를 바로세우려 함입니다. 그러니 나는 불법의 교회를 무너트리고 의로운 진리의 교회를 세우려는 연약한 목사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 일이 나의 힘으로 나의 능으론 될 수 없는 일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기대하며 기다리는 인고의 시간을 호선연 스스로가 변화되어지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이제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불법의 악취와 타락의 오염으로 버려지듯 방치된 호선연의 댐을 무너트리고 주님이 허락하실 거룩한 생수로 가득 채워질 호선연의 진실한 생명의 댐을 새롭게 쌓아가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미약하지만 능력과 힘이 되어주실 진실하시며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이제 이 3 운동본부를 세워 온오프라인을 통해 회복운동을 함께 해 나갈 것입니다.
(가칭) 호남선교연회 회복 운동본부
2008년 제5회 호남선교연회는 원,신커플의 담합에 의해 연회원들과 총회원들을 기망한 기감 초유의 불법사기 집회였기 때문입니다.(권력남용과 기망에 의한 연회무효 확인필)
(가칭) 전주지방회 회복 운동본부
지방회원과 연회원들을 기망하던 원형수 전관리자를 적극적으로도와 불법 독립연회를 개최하는데 가담하였던 용이 되지 못한 늙은 이무기에 의해 자행된 온갖 교활한 기망적 거짓과 외식이 난무하며 동역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외면하며 권력에 무릎을 꿇고 호선연의 불법행정에 직간접적으로 언제나 가담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칭) 남원교회 회복 운동본부
타락한 교권을 갖은 자의 기망과 거짓과 외식에 의한 불법 행정치리와 인간 기본적인 윤리의식 조차도 상실한 도적과 같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 무덤속에 옮겨 모셔진 상한 주님의 교회를 바라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