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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교연회의 불법을 바로 잡아 갈 것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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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31 02:47:50
2005년 10월 개최한 제26회 총회입법의회 결과 “삼남연회 안에 호남선교연회를 둔다”라는 법률안이 2006년 1월 배포된 교리와 장정(2005년)에 개정되어, 삭제되며 '호선회'가 분할독립을 했다는 주장이 잇따랐다. '호선회'의 관리자로서 회원들에게 장정법규를 가르치고 지도해 바로잡아야 할 책임적 위치에 있었던 원형수 목사는 오히려 이를 악용하여 '호선회'의 분할독립을 주장하면서 총회입법의회 회원들까지 기망했다. 그러나 2005년부터 '호선회'가 독립연회가 되었다는 주장은 매우 중차대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호선회' 분할독립에 대한 내용은 해당년도 장정개정안은 물론 '호선회' 연혁에서조차 찾아볼 수 없었으며, 3년이 지난 2008년 '호선회' 연혁에야 독립원년을 주장하며 기록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2008년 제5회 호선회 회의록,41쪽)
그러므로 '호선회' 독립원년이란 용어는 교리와 장정에 등장하지를 않는 용어인바 '호선회' 자작의 결과로 판단된다. 더욱이 2007년 10월 제27회 총회입법의회를 거쳐 개정한 선교연회의 본부 설치 법안 등이 '호선회'의 독립분할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호선회'의 주장(2009년 제6회 호선회 회의록,69쪽), 역시 2008년 배부된 교리와 장정의 선교연회에 대한 여타 개정안을 통해 '호선회'의 독립분할을 뒷받침하는 내용으로 판단할 수가 없었으며, 오히려 '호선회' 연혁이 임의로 삭제, 삽입, 수정 등 위・변조의 과정을 거쳐 '호선회'를 할거할 불손한 의도가 있었음이 조사 과정을 통하여 드러났다.(호선회 연혁(2004~2013년 변조)
그러나 아직까지도 그에 대한 시정의 기미나 노력이 보이지 않습니다.
1) 관리감독이신 현 전명구 감독회장은 이러한 사실을 모두 알고 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전혀 호선연에 대한 개혁 내지 변화의 시도나 노력의 흔적은 보이질 않았습니다. 당선된 감독회장으로 관리감독을 한다 하지만 호선연의 지난 불법적인 악행에 대하여는 수정하려는 의지 자체가 없어 보일 뿐 입니다. 관리감독으로써 직무유기라 할 것입니다.
2) 만약 위 호선연 특별조사위원회의 보고가 맞다면 호선연은 2008년 이후 현재까지 불법으로 조직되어 운영되는 선교연회입니다. 이 불법의 사실을 모를 리 없는 현 박성배 관리자 또한 이러한 사실을 감추기에만 급급해 보이며 관리자란 자리를 보존하기 위하여 전전긍긍하는 것처럼 비춰지기도 합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박성배 관리자 또한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3) 만약 위 호선연 특별조사위원회의 보고가 분명하다면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호선연의 운영위원회로 활동한 임원들은 이러한 불법을 알고도 묵인을 했으며 시정하기는 커녕 도리어 악행을 자행한 타락한 교권자들과 담합을 하였기 때문일 것이며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동안 운영위원회로 활동한 분들 가운덴 이러한 호선연의 불법에 대하여 바로잡으려는 시도를 했었어야 마땅하다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과 시도들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진정 그렇다면 2008년 이후 지금까지 호선연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한 모든 분들도 직무유기를 한 것이라 할 것입니다.
4) 만약 호선연의 특별조사위원회의 보고가 확실하다면 지난 2008년 이후 저를 비롯한 호선연에 속한 모든 연회원들도 그 책임을 면지 못할 것입니다. 모른다고 해도 직무유기이며 알고도 침묵및 외면을 했다면 그 또한 타락한 교권자들에게 신앙적 양심과 연회원으로써의 직무 또한 스스로 포기한 모습이라 할 것입니다.
5) 이러한 호선연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의 보고 내용을 알고도 그러한 악행에 항의를 하거나 시정을 요청하지 않았다면 진정 알고도 행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주님의 징계와 정죄를 받게 될 것입니다. 목사라고 장로라고 구원을 받을 것이라 생각하지 마십시요.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약4:17)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롬1:32)
주님의 부활을 기다리는 고난주간입니다. 교회의 불법과 불의엔 눈감고 외면하면서 주님이 원하지도 않는 고난에 동참하려 하는 것은 진실한 믿음의 고백이 아니라 위선이며 불순종이자 이교도와 같이 주님을 섬기려는 음란행위가 되며 주님의 고난과 죽으심의 (대속의)은혜를 왜곡시키는 죄가 될 것입니다.
호선연에 속한 모든 목회자들과 장로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호선연의 불법을 알고도 침묵하는 이들 또한 회개해야 합니다. 호선연의 운영위원들이 회개해야 합니다. 호선연의 박성배 관리자는 재 가운데 앉아 슬피 울며 회개를 해야 할 것이며 관리감독이라는 권리와 감투만을 주장하며 지난 감독회장 선거무효 판결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워 하진 못하고 변호사의 미혹에 빠져 모든 감리교회원들을 기망하며 항소에 전념하고 있는 전명구 관리감독 또한 재를 뿌리며 주님의 고난과 죽으심을 기억하며 회개를 해야 할 것입니다.
전명구 관리감독은 2008년 신경하 전 감독회장과 원형수 전 관리자의 담합에 의한 기망과 불법으로 날강도와 같이 삼남연회로부터 호선연이 독립한 것이라 주장을 한 것이 맞다면 전명구 목사는 호선연에 대한 관리감독직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2008년 이전부터 이후에도 장정상의 호선연의 감독은 감독회장이나 전명구 목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변하겠지... 사람이 바뀌면 변하겠지....
이 모든 것이 부질없음을 알았습니다. 더 이상의 기다림은 없을 것입니다. 더 이상의 기대감도 없을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단호하게 호선연의 불법을 바로 잡아 갈 것입니다. 어떠한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 할지라도 교권을 갖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주님의 뜻을 왜곡시키며 훼손하는 타락한 거짓된 자들을 향하여 주님의 의로우심과 진실하심을 선포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호선연과 감리교회 위에 주님의 진실하심과 의로우심이 바로 세워질수 있도록 주님이 허락하신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입니다.
- (가칭) 호남선교연회 회복 운동본부(거룩한 금요일에 십자가 밑에 주님을 바라보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