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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꿈바람을 쫓아 피어난 아름다움
관리자
- 1159
- 2018-04-08 18:57:24
아쉬움 가득한 동장군의 장난같지만 우리에겐 아주 특별한 봄날의 아침입니다.
이 또한 주님의 아름다운 은혜이자 축복임을 알기에 그 놀라운 사랑을 기억하기 위하여 카메라의 셧터를 눌렀습니다.
핸드폰 카메라인지라 어설프고 사진을 찍은 이도 어설프지만
하나님이 그리신 이 봄날의 풍경은 그 자체로 놀랍고 신비한 그림 한폭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부활하심을 기념하는 이 날에 주님이 이루신 색다른 봄꽃으로 가득한 삶의 신비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도 뜻을 이루어가시는 주님의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기대하며
꿈바람을 불게하시고 온 세상에 또 다른 봄꽆잎을 휘날리게 하심으로 구원의 언약 보이심을 기뻐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는 행복한 주일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