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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기
- 1303
- 2018-04-12 01:11:25
- 순절 선열 : 자진해서 자결한 분들을 말한다. 기념관이나 따로 추모된적이 없다. 감리교만 10 여명되는데 총 20 여명중.
2. 순국선열 : 왜에 의해 직접 죽임을 당한 선열을말한다. 2000 여위중 감리회인 200 여위. 기념이나 추모된적 없다.
기념관은 아니지만 위패봉안소는 잇다. 서대문형무소와 독립문 중간에 잇으며 개방되어 잇다. 이나마 선열유족회장의 사비로 운영된다.
3. 무후 선열 : 유골이 없는 선열을 말한다. 전덕기나 유관순 등을 말한다.
4. 무명선열 : 그야말로 얼굴도 이름도 아무것도 모른다. 31혁명 6500 여위중 5000 여위와 의병전 진행중 그냥 죽임을 당하고 괜히 기분 나빠서 죽이고 감리회와 대종교의 공동 전쟁 승리인 봉오동, 청산리 전쟁의 승전에 대한보복으로 왜가 일으킨 경신대참변 등. 그 수가 파악되지 않는다. 태평양 전쟁으로 인한 선열등도 포함된다.
여전히 지금까지 정부든 교단이든 아무도 관심조차 가져 본적이 없다. 수만 ~ 수십만인데.. 기념관 추모시설 당연히 없다. 요한 바오로 2세는 십자군 전쟁시 성지회복관 아무 상관없이 그냥 지나가다 학살, 방화, 방화한 아르메니아 20여만에게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한 [말] 사죄로 대성인의반열에 올랏다.
* . 나중에 알앗지만 십자군 전쟁에 동원된 군사들은 범죄자들이엇다 한다. 참전하면 사면해준다해서..
나는 1997년 목회를 시작하며 나개인의 죄와 가문의 죄 그리고 민족과 인류의 죄를 나에게 다 뒤짚어 씌워 달라고 기도햇다. 그리곤, 가능하면 예수보다 더살게 해주시면 감사하고 내 아버지 민병태 장로(50세 소천)보다 더 살게해주시면 더 감사하다라고 기도햇다. 하늘 은혜로 주님과 아버지보다 더 살고 잇기는 하다. 기왕 이렇게 축복 주시는 김에 아버지 2배 축복 만일 주신다면 더 충성하겟다는 맹세한다. ? 뭘로 맹세할거니 물으신다면 내 아들을 겁니다. 저도 딱 하나밖에 없어요. 이건 내 안사람하고 상의한거아니다.
자. 이제 구체적.
순절. 순국. 무후. 무명.
열사들을 공동으로 추모하는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 어디에? 대표공간인 제암리교회이다.
이름하여, 순국 및 무후 무명 선열 추모기념관이다.
순절선열기념관은 따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