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회 강감독은 마땅히 탄핵 되어야 하고, global mission club은 해체하라!!

백영찬
  • 2072
  • 2018-04-17 07:11:15

global mission club은 해체 하라.    


서울연회는  적폐의 향연장 이었다.


감리회는 항일독립운동가를 가장많이 배출한 종교단체로서 애국심과 정의감이 투철한 전통이 감리교회교회의 정체성을 이루고 있다. 이와 같이 아름다운 감리회의 정체성을 살리고 건강한 감리회로 거듭나기 위하여는 반드시 감리회의 적폐가 청산 되어야 한다.

따라서 ,

적폐의 향연장이 된 서울연회는


연회 장소를 결정함에서부터 문제가 있다. 비리와 세습의 본산인 금란교회를 선택한 것은 감리회의 위상을 떨어드리고 부끄럽게 한 것이다.

모든 연출은 당연히 강승진 감독으로서 그가 누구이길래 종합적 적폐향연장을 만들었을ᄁᆞ

그는 global mission club의 막내 감독이란 사실로서, 그 전의 역대 행사에는 드믄드믄 순서에 한두 명을 세워 자리 밸런스가 맞아 눈치 채지 못했는데 이번 연회에는 겁도 없이 6명이 몽땅 순서를 맡아 그들의 잔치가 되었다.  강감독님은 참으로 용감도 하시었다.

그 팀의 長兄이 감독이 된 후 줄줄이 몽땅 감독이 되어 교단정치를 주름잡으며, 쓸개없는 목사 장로들을 줄 세워 교단정치를 주도하고 있다.

global mission이 현재 50여명 이라하며, 감독을 키우고 권력을 움켜지는 작업은 계속 될 것이다.

특이하고 재밋는 것은 2008년부터 시작 된 동대문교회 역사문화의 터 매각사건에 처음부터 끝까지 연류되어 교단을 혼돈속에 빠트린 장본인들이 몽땅 순서자와 발언자로 연회에 참여하였다는 사실이 참으로 묘하다.

ㅇ 한분의 감독은 2008년 동대문교회 매각 협상시의 감독회장으로서 최종책임자이며, 그는 면직되었다가 살아 돌아온 분으로서 감리회행사 근처에 오시어도 않될 것이고,

ㅇ 또 한분은 재단이사장 이임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120억 원을 동대문교회에 분배 하려고 하다 망신을 톡톡히 당한 바 있기에 순서를 맡으면 곤란한분이고,

ㅇ 또 한분은 그렇고, ㅇ 다른 한 분은 재단이사 하시며 동대문교회에 100억 원을 지원하자고 강감독과 함께 강력하게 주장하신 분이다, 또한 그분은 마포지방 하늘나루교회를 이단에게 매각시킨 주역으로 이 또한 이 문제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져야하며 비판을 받아야 할 감독으로서 은둔의 과정이 필요한 감독이다.

마지막 기타토의 시간에 종로지방에 여명의동산교회를 개척하겠다는 안건에 관하여 강감독의 발언제안으로 발언하게 된 장정유권해석위원장은 초딩수준과 같은 교리와장정에 反한 해석을 하였고,

그 분은 종로지방 중진목사로서 역시 2008년부터 동대문교회를 광교로 보내야 한다고 분위기를 조성한 막중한 책임이 있다. 그러함에도 현재 동대문교회 출신 몇 명을 모아 동대문교회보존을 위한교회 담임으로 도대체 기본상식에도 맞지 않고 어안이 벙벙하다.

또 한분의 발언자는 종로지방 감리사시절 동대문교회 매각을 돕기위하여 구역회를 해 주신분이다. 당시의 발언자들 모두 하나같이 정의와 法이 실종된 권력의 시녀들 같아 씁쓸하였다.

어찌 동대문교회 입장에서서 순교의 피가 녹아있는 선교역사의 현장을 멸실시키고 중앙연회로 떠난 동대문교회에 돈을 줘야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다모여 순서자로 발언자로 연회가 진행 되는 것은 참으로 신기하기도 하다.   이와 같은 모든 조합은 강감독의 치밀한 계획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겉으로는 화려한 조합 같으나 결국은 부끄럽고 유치하고 스스로 함정을 판 격이다.

이것이 서울연회 마지막 날의 진풍경이었고,

실로 아름다운동행이 아니라 강자와의 동행, 적폐와의 동행이었다.


 

서울연회 첫날에 문제 제기된 종로지방이 감리회의 지방구성요건인 23개교회에 못 미친 18개교회로서 선교지방으로 결의해야 한다라고 제안 하였다.

법을 지켜야만 숫자를 채워 결국은 법이 준수되고, 감리회가 부흥된다고 제안하였으나 역시 불법을 유지하자는 쪽으로 의장인 감독은 결정 하였다.

지나간 10여년간 감리회는 마이너스성장으로 퇴보하였다. 당시 교세가 동일 하였던 장로교 통합측과 합동은 그 기간에 교인 300만명을 달성하고 교회숫자도 일만 교회로 성장하여 목표를 달성 하였다.

감독도 알고 있을 것이다.

또한 작년 통계에 백석교단이 7,000교회 180만성도가 되었고 따라서 감리회는 교세가 3위에서 4위로 밀려난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서울연회의 2017년의 현황 중 한해동안에 교인 4만3천명 감소, 교회 5개소 감소, 연회 총수입 62억원 감소, 늘어난 것은 일반경상비 총액만이 소폭상승(18억)하였다. 이와 같은 통계에 감독은 통탄해야하는데 연회부담금이 늘어나 연회살림이 풍성하여 감독은 아름다운동행이라 하는가?

또한 서울연회 교회설립을 방해하는 감독과 종로지방 감리사는 이와 같은 연회의 교세가 마이너스가 된 현실에 꼬소함을 느끼는가 ?   통탄 해야하는가?   묻고 십습니다.

 

종로지방에 가나안교인을 전도하여 믿음을 회복시키는 선교의 사명을 띄고 종로2가 서울YMCA에 여명의동산교회가 2017년11월12일에 창립되어 복음을 전하고 있다.

국민일보 당당뉴스 등에 홍보를 하며 노력한 결과 타 교단 교인들과 초 신자들이 모여드는 특수한교회로 자리를 잡아 감리회 위상을 높이며 복음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당연히 여명의동산교회 설립인가를 연회나 지방회에서 환영하며 허락하고 지원하여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설립을 방해하는 것은 天人共怒 할 일이다.

종로지방과 강감독의 교회설립 방해로 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라는 교단표시를 못하고 있으며,


담임자는 일년삼개월 동안 미파상태로 되어있는 실정에 처 하였다.   이게 연회냐?


복음전하는 사명은 감리회의 존재이유로서 어떠한 구구한 변명도 복음앞에는 있을 수 없다.

이번 서울연회는 동대문교회 멸실에 관계된 적폐대상자들의 축제였다. 그 책임자들이 다 모였다. 이일에 행정실장에서부터 현재까지 가장 오랫동안 관여하였기에 책임을 면 할 수없는 서울연회

강감독은 마땅히 탄핵 되어야 한다.


강감독이 철저히 회개하고 책임지지 않는 한 감리회는 치욕의 역사를 쓰게 된다.

문민정부시절 YS가 바위덩이 같은 하나회를 해체시켜 사조직을 근절하고 군을 정화하여 나라가 바로선 것 같이

감리회는 global mission club이 역사속으로 사라져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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