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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죽지 않고. . .
최범순
- 1676
- 2018-04-29 15:57:28
버티다가 두 번에 나눠서 확실하게 죽었으니,
목이 곧아서 수치를 모르는 뻔뻔한 사람을 지지한 사람들은 뭐며,
도대체 이 교단의 명예는 뭐가 되는가?
하나 더,
봉투에 영혼을 팔았던 정치목사 정치장로들,
직접 들통나지 않았다고 안심하는 그 바보스러움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보고 웃고 계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