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바뀐 감리교회 강이식 장군을 생각

도현종
  • 1813
  • 2018-05-04 23:27:47
강이식 장군

수나라가 강해지고 수나라의 외교적인 포섭이 이어지자, 속말갈의 무리가 고구려를 뒤로하고 수나라에 합류했다. 추장인 돌지계(突地稽)의 아들이 고구려-당 전쟁과 나당전쟁 때 나타나는 당나라 지휘관 이근행(李謹行)이다. 거란의 한 부족인 출복부도 고구려를 배반하고 수나라에 내부(內附)해 버렸다. 또한 첩보를 통해 수나라가 고구려와 다른 나라들을 정벌할 군대를 기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고구려는 계속 수나라의 팽창과 영향력을 좌시할 수 없었다. 앞의 위협적 국서도 영향이 있었을 것이다.중국 통일로 기세등등해진 수 문제는 돌궐과 토곡혼은 물론 베트남, 백제, 신라 등 주변국들로부터 동등한 위치가 아닌 왕과 신하의 관계로써 조공을 받는 등 주변국들은 스스로 수나라의 제후국으로 인정하게 된다. 하지만 수 문제는 만족하지 못했다. 바로 동북아시아 북방의 맹주 고구려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수나라는 주변국들로부터 황제국으로써 인정받는 동시에 조공도 받아 정벌을 위해 수륙군 30만명을 은밀히 준비하는 한편 고구려에 사신과 함께 친필을 보냈는데 그 내용에는 고구려를 수나라의 신하국으로써 조공을 하라는 것과 고구려를 수나라의 제후국으로 인정함은 물론 만약 조공을 거역할 시에 자신이 군사를 동원하여 황족 중 1명을 고구려 왕으로 봉하겠다는 내용이 있었다. 그러나 정작 선제 공격을 한건 영양왕의 고구려군이였다. 신채호는 지금은 전해지지 않은 서곽잡록, 대동운해를 인용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전한다. "이 친필을 고구려 왕인 영양왕은 이 내용에 대해 신하들과 의논하고 있었는데 당시 고구려 대장군이었던 강이식은 칼을 뽑으며 말하되 이 오만불손한 글은 글이 아닌 칼로 회답해야 한다며 적을 치자고 주장했다. 이에 영양왕은 기뻐하며 강이식에게 군사를 주어 임유관으로 향하게 했다." 그리고 이 전쟁에서 찬구인 을지문덕과 함께 전쟁에서 크게 이기게된다. 강이식 장군 그 막강한 연개소문도 함부로 대하지 않은 기걸한 인물 이었다. 을지문덕의 스승이다. 열 다섯에 구척의 철패를 다루고 병법에 능한 천재 장군이다.

순서가 뒤바뀐 감리교회
선거가 복음보다 우선인가? 선거가 예수 복음 운동인가? 사사 시대가 끝날무렵 이스라엘은 왕을 세워 달라고 조른다. 하나님은 좋아하지 않으셨다. 왕이 제멋대로 할것을 아시기에 누가 목사되고 감독 감독 회장 하라고 성경에 써놨는가? 없다. 정신 차리고 예수 사랑 성령 운동에 하나가 되어야한다. 선거에 미쳐버린 감리교회 사도행전의 기점을 분명히 고민해야한다. 안되면 비방 술수 손가락질 회개하고 회장 왕 분명히 나선다. 또 어지럽게된다. 바로 잡아야한다. 기걸찬 강이식 장군 같은분이 별로없다. 이용도 목사님 후예는 다 선거판으로 가셨는가? 성령 운동하자 안그러면 인구는 줄고 부흥은 안되고 지진난다 .대답이없다.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성령 운동하자 삼년간 병상 침대에서 울던 각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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