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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감독회장 직무대리 목사님, 대체 무엇을 위해 미스바에 모여야 합니까?
관리자
- 2022
- 2018-05-31 04:07:07
이철 감독회장 직무대리 목사님은 감리교회의 전도운동을 위하여 직무대리가 되심인가요?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하나가 되자구요? 이건 이미 하나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요? 이미 구령일념은 모든 목사와 평신도들이 하나일진데 뭐가 또 필요해서 하나가 되자하는 것인가요?
전명구 목사의 300만 전도운동이 부족해서인가요? 이철 감독회장 직무대리 목사님께선 3,000만 전도 운동이라도 하실 건가요? 먼저 듣겠다 했지만 그 듣겠단 말은 전도운동이야기만 듣겠단 말씀이셨던가요?
대화로 흩어진 마음을 모으겠다 하셨는데 이 또한 3,000만 전도운동을 위해 흩어진 마음을 모으겠다는 말씀은 아니시겠지요?
이철 감독회장 직무대리 목사님,
대체 무엇을 듣고 어떤 마음을 하나로 모으겠다는 말씀이신가요?
진정 들으려 한다면 기독교타임즈를 우선 정상화 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로 모으려면 전명구 목사의 보복성 인사로 해직된 기독교 타임즈 기자들을 복권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감리회 본부가 안정되어야 교회가 안정되고, 교회가 안정되어야 선교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감리회 본부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철 감독회장 직무대리 인사말 중에서)
감리회 본부가 무엇 때문에 안정되지 않았던가요? 제가 알기론 본부는 너무 안정적이라 오히려 문제인듯 한데요. 대체 본부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무엇 때문에 본부의 안정화를 위하여 기도해달라 하시는 것인가요?
그리고 본부가 안정적이지 않아 감리교회의 선교가 안정적이지 못한 것인가요? 글쎄 이런 판단의 근거가 뭔지 아리송합니다. 지금도 본부는 여름성경학교와 각종 교제와 책들을 안정적으로 잘 출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체 무엇 때문에 본부가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인지.... 의사소통을 좀 해주시지요. 저 같은 무지렁이 목사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철 감독회장 직무대리 목사님의 말씀의 의도와 진정성을 말입니다.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 백성을 미스바에 모으고 함께 기도했던 것처럼(삼상 7:5)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기도합시다. 사무엘이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여호와께서 응답하셨습니다(삼상 7:9). 우리가 회개하는 마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 분의 방법으로 모든 것을 선(善)으로 바꾸실 것입니다."(이철 감독회장 직무대리 인사말 중에서)
이철 감독회장 직무대리 목사님,
미스바든 미세스바든 대체 모여 기도하자 하였으면 무엇 때문에 기도해야 하는 지는 가르쳐 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제가 영성이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체 무슨 이유로 미스바에 모이자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이철 감독회장 직무대리 목사님의 미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충 알아서 회개 기도하자는 말씀인가요? 그런데 뭐하러 미스바에 모이자 하십니까? 사무엘 얘기 하실려구요?
이철 감독회장 직무대리 목사님,
다시 한 번 기도하자 하시는 데... 무엇을 위해 다시한번 기도해야 하나요? 혹 이철 목사님이 감독회장이 되시는 것을 위해 다시 한번 기도하자고 하심인가요? 그런데 스스로 감독회장에 다시 출마 하지 않겠다 하시지 않았던가요?
다시한번 기도하자 하셨으면 무엇 때문인지는 가르쳐 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감독회장 직무대리로써 맡은 바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 하자고 하심인가요? 네 알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전명구 목사의 보복성 인사로 어려움을 겪게 된 기독교 타임즈 기자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속히 복권되게 하시어 흩어진 감리교회의 민심을 하나로 모을 수 있게 하여 주시고.... 기도교 타임즈 기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수고로 인해 감리교회안에 요란스러운 민심들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그리고 감독회장 직무대리가 되신 이철 목사님이 알아 들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요.
그리고 본부는 너무도 안정화가 되어 있음으로 감독회장이 수시로 바뀌는 데도 그들이 누리고 있는 철밥통은 끄덕이 없습니다. 이 철밥통이 깨지게 하옵소서. 그리고 본부 직원들은 정직하지 못하면 20여년을 버틸 수 없다고 토로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그 정직함의 무게를 덜어 주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감독회장들도 정직하지 못하며 감독들도 정직하지 못한데... 어찌 본부 직원들에겐 이토록 힘겨운 정직을 요구하고 있는지... 이 삶의 무게를 주님이 덜어 주시길 소원을 합니다.
주님, 우리들이 미스바에 모여 무엇을 해야 합니까?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까? 미스바가 아리따운 여인들이 모여있는 그런 빠는 아니겠지요? 목사들도 그렇고 장로들도 그렇고 오늘날 평신도들도 미스빠에 모여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야, 러시아 등등의 아리따운 여인들을 가까이 하고 있음으로 음란의 유혹에 노출되어 있음을 봅니다. 평생에 한번 가봐야 할 곳으로 미스빠를 추천하는 광고문구도 보았습니다.
그러니 우리 감리교회 목사들과 장로들 그리고 평신도들까지 미스빠로 모이게 하지 마시고 이철 감독회장 직무대리 목사님의 말씀과 같이 회개의 기도를 하게 하옵소서. 우리 감리교회가 무엇을 위해 회개해야 할 것인지 깨닫게 하옵소서.
미스바에 모이자 하니 성령께서 이 감리교회를 불쌍히 여기셔서 회개의 영을 보내 주시옵고 웨슬리가 올더스케잇 거리에서 회심의 은혜를 경험했던 것과 같이 회심의 놀라운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여기 저기에 감리교회가 망해 간다는 벽고가 붙고 있습니다. 그러하니 주님, 제발 이 벽보들이 선지자들의 글이 아니길 바라옵니다. 진정 이 벽보들이 이 시대 수치와 부끄러움으로 움추러진 감리교회를 위한 선지자들의 글이라면 미스바에서 그들의 소리를 듣게 하옵소서.
그리고 이철 감독회장 직무대리 목사님을 통해 교리와 장정에 정해진 과정과 절차에 따라서 은혜롭게 감독회장 재선거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허락하옵소서. 그리고 이러한 일들을 잘 추진 할 수 있도록 주님의 뜻에 합당한 재덕을 겸한 이들을 분별할 수 있는 안목을 이철 감독회장 직무대리 목사님께 허락하여 주심으로 재덕은 겸한 이들을 통해 보필케 하옵소서.
무엇보다 저 부터 선지자들의 벽보에 눈감지 않게 하시고 선지자들의 외침이 저의 외침이 되게 하옵소서. 이 글이 주님의 뜻에 합당한 선지자의 외침과 같은 글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