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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구 목사는 항소를 빨리 내려 놓으시라.
관리자
- 1612
- 2018-06-03 02:48:30
그러니 지금이라도 항소 내려 놓고 재선거에 임하라.
정말 억울하고 정말 피해를 본 것이 맞다면 재선거를 통해 재당선이 될 줄 누가 아는가?
감독회장으로 당선된 것이 돈의 힘이 아니라 주님의 뜻이라 믿는다면 더욱 그리해야 할 것이다.
이철 감독회장 직무대리를 통해 재선거가 치뤄질수 있도록 감리회를 위하여 내려놓으시라.
아니 이철 감독회장 직무대리 체재 2년의 연장을 막기 위해서라도 항소를 내려 놓으시라.
세상엔 죽쒀서 개준다는 말이 있다.
항소를 포기하지 않는 것은 감리회의 죽을 쑤는 일이다.
항소해서 대법원까지 가면 감독회장으로 돌아올수 있다 생각을 하는가?
그래 바라는 대로 감독회장으로 돌아온다 하자.
대법원까지 갖다오면 과연 감독회장 남은 임기 몇 개월 할 것이라 생각을 하는가?
대법원까지 갖다오려면 2년 안에 끝나지 않을 지도 모른다.
홍아무개 변호사의 말을 듣지마시라. 항소(법적 공방)는 변호사 살찌우는 행위뿐이다.
감리회의 세상임자를 내치라. 그리고 하늘의 임자를 찾으라. 지금이 진정 믿음의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