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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의 감독회장은 전명구.
황건구
- 2280
- 2018-06-12 23:13:32
아무리 밉고 못 마당해도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감독회장은 전명구감독이다. 이를 부정하는 사람은 자기모순에 빠진 사람이다.
우리는 우리 기독교대한감리회 최고 의회인 총회에서 인준하여 취임한 우리의 최고 영적지도자를 향하여 세상의 힘을 빌려 오물을 뿌려 버리고 그 오물을 뒤집어 쓰고 있으면서도 부끄러움도 모르고 자신들이 이겼다는 듯 연일 돌팔매질을 하고 있는 무리들이 있다.
우리 감리교회의 교리와 장정 상으로 전명구감독의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감독회장을 부인 할 근거가 없다. 다만 세상법정에 의해 선거 무효가 되어 감독회장의 직무가 정지 되었을 뿐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감독회장의 직무를 정지 시킨 세상법에는 無罪推定의 原則이란 것이 있는데 이는 피고인이 유죄로 판결을 받기 전까지는 무죄로 추정한다는 원칙이다. 세상법에 의해 직무가 정지 되었을 뿐인데 왜 無罪推定의 原則은 외면하는 것일까?
선거무효소송이 전명구감독회장이 연류 된 것도 아닌데 전명구감독회장만을 향해 빌라도의 법정에 있어 나사렛 예수를 십자가에 못밖고 바라바를 외쳤던 무리들처럼 전명구감독회장만을 향해 물러나라고 아우성을 친다. 솔직히 선거무효소송의 최대 피해자는 전명구감독회장이고 그 다음은 31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일 것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2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의 무효의 원인은 서울남연회 선거권자 선출의 잘못이라 하였다. 그런데 그 서울남연회 선거권자자들에 의해 선출된 현직 서울남연회감독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다.
혹자는 시비를 걸지 않았기 때문이라 한다. 그렇다면 감리교 개혁을 내세우며 창립한 감리교 목회자
모임인 새물결은 사무간사 일을 한다는 사람과 청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XX목사는 감독회장만을 향해 글을 쓰고 있다.
새물결이라는 목회자 모임이 자신들만의 목적과 이익을 대변하지 않고 진정 감리교회의 개혁을 위해 존재한다면 감독회장 선거만이 아닌 서울남연회 감독 선거까지 문제를 제기 했야할 것이다. 그런데 아무 말이 없다. 이것이 새물결의 정의인가 묻고 싶다.
새물결의 실제적인 리더라 할 수 있을 박XX목사는 서울남연회 소속 정회원인데 어찌하여 소속연회 감독선거에 대해서는 말이 없는가? 내가 만일 서울남연회 회원이라면 원인제공의 회원으로 할 말이 많아도 입을 열수 없을 것인데...
주여! 감리교회를 향해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꼴을 용서하옵소서,
주여! 기독교대한감리회를 향하여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여!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치유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