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학생 군사 학교 위문 예배를 드리면서

홍일기
  • 1632
  • 2018-06-14 02:05:21
육군 학생 군사 학교 위문 예배를 드리면서



오늘은 우리 괴산 지방과 영동 지방이 육군 학생 군사학교 학사 후보생들과 전문 장교 후보생들 특별히 군종 장교 후보생들을 위한 주일 저녁 위문예배를 드렸다. 저희 지방 목사님들과 우리 교회(괴산 중앙교회)

찬양대원 들과 우리 교회 성도님 중심으로 50여명이 부대를 방문 해서 위문예배를 드렸다. 오늘도 많은 성도님들이 동참해서 같이 기도하고 예배를 드리고 위문을 했다.

이곳 육군 학생 군사학교는 대한 민국 육군 장교 93%가 이곳에서 배출 된다. 그래서 이곳에서 복음전도는 중요하다

군대에서는 장교 역활이 중요한데 이곳에서 기독 장교가 배출되면 각 현장 부대로 가서 많은 영향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곳 전도는 상당히 중요하다. 그리고 1년에 6000명이나 ROTC 장교도 배출 하므로 1년 세례가 몇 천명 이루어 지는 곳이다. 다음 세대 젊은 이 선교에 주력 해야 하는 곳이다.

그런데 이곳에서 가장 가까운 교회가 우리 괴산중앙교회이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이곳 전도사역을 위해 많이 기도하고 2011년 부터 관심을 갖고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그동안 찬양팀 워십팀 그리고 위문팀 아울러 세례를 돕고 때로는 후원교회를 연결하고 직접 들어가 설교를 하고 세례를 베풀고 있다.

매년 기독교연합회를 통해서는 법무관 세례식을 그리고 우리 괴산지방을 통해서는 세례식이나 위문예배를 드려 왔다. 그리고 때로 군 부대 교회에서 필요로 하면 수시로 들어가 함께 사역을 돕고 동참을 했다.

올 해는 특별히 아들 홍 성우 목사가 2016년 서울 남 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서초지방 서초중앙교회에서 부 목사를 하다가 군종 장교로 입대해서 훈련 중이고 6월 29일에 임관 해서 군목으로 사역을 하게 된다. 일찍이 우리교회에서 간사로 사역 할 때 부터 이곳에 와서 찬양대가 들어왔을 때 지휘도 하고 찬양집회 리더로 활동 하기도 했다.

그래서 군 입대해서도 집 근처에서 사역 하던 곳에서 편안 함으로 훈련 받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오늘 위문과 설교는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오늘 설교 제목은 “우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시다.” 라는 제목으로 모든 것을 믿음으로 행하고, 말씀으로 행하고, 예배 중심의 삶을 살고, 기도를 앞 세우고, 가장 중요한 영혼 구원을 위한 전도하는 삶을 통해 우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는 말씀은 전 했다.



이미 5월 첫 주에도 우리 괴산 중앙교회가 이곳 문무대 교회 위문 예배로 목사 가족이 들어와 “하나님 뜻 대로 살자” 라는 말씀의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고 위문을 했고 또 5월 23일에도 서울 한양 감리교회를 연결하여 위문 예배를 도왔다.

그리고 이곳 육군 학생 군사학교에는 우리 감리교 군종 장교들이 해 마다 들어와 훈련을 받고 있어서 찿아가 위로하고 기도 해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아들목사에게 편지를 쓰다가 함께 훈련 중인 우리 감리교 군종장교 후보생 7명(홍 성우, 박 한종, 변 다원, 송 요엘, 박 진수, 김 은진, 배 명섭) 목사에게 다 편지를 써서 위로 했다. 그랬더니 오늘 위문예배에 우리 감리교 군목 후보생 목사님들께서 목사님 위문편지는 감동이었다고 하며 잊지 않고 목사님 요청대로 영혼 구원에 최선을 다 해가겠다고 하며 감사함을 인사로 받았다. 너무 보람된 위문편지를 쓸 수 있게 하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 한다.

장교 한명이 군대에서 역할이 중요하고 젊은 지도자들 전도 너무 귀한 곳이다. 모든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가 필요하다. 아울러 기도로 또 협력으로 돕는 것이 너무 귀하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를 통해 황금어장 군 선교를 위해 기도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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