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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존중하며 대타협으로 새역사를 만들어갑시다.
관리자
- 1408
- 2018-06-22 14:27:38
성모 목사님의 소송으로 시작된 혼란
작은 것 하나라도 바로 잡으려는 열심을
교리와장정에 의한 법리적인 판단을 따라 소송을 취하하고
함께 개혁을 이루어 가겠다는 결단을 하신 목사님을 존중합니다.
노재신 목사님의 아픈처지와 열정적인 참여를 존중합니다.
도현종목사님의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바름을 존중합니다.
이주익감사의 연회총무 경력을 통하여 명확히 속속들이 파헤치는 능력을 존중합니다.
새물결의 개혁정신을 존중합니다.
그래도 참고 기도하는 150만 감리회회원 모두를 존중합니다.
책임과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또 다른 갈등일 수 있습니다.
무책임한 것 같지만 서로를 용서합시다.
이철직무대행의 그토록 감리회를 위한 열심을 존중하며 명예롭게
부름의 자리로 되돌아가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제 전명구감독회장께서 격의와 권위의식 그리고 모든 방패를 내려놓고
귀 기울여 경청하고 서로에게 요청하며 어려운 것은 어렵다 말하며
그래도 진지하게 기득권이 아닌 감리회의 숨통을 여는 자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