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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신을 조장하는 아주 못된 이적행위(이간질)
관리자
- 1506
- 2018-06-30 05:19:20
1) 기독교타임즈건(원고 : 해직기자 신동명)
2) 감독회장 선거 무효 건(원고 : 성모)
2) 감독회장선거무효에 대한 항소건(원고 : 전명구)
그런데 오세영 목사님에 의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같이 이철 직대의 고의패소에 관한 논쟁이 발생하였다.(감리회, 이번에는 노동위서 고의 패소 시도 : 기독교 타임즈 기사 참조) 이 논쟁에 대하여 기독교타임즈의 송윤면 사장과 오세영 목사님은 같은 입장에서 이철 직대의 법적인 대응에 대하여 심히 불만스러운 입장을 표명하고 나선 것이다.
오세영 목사님은 기독교 타임즈건에 대하여 진정 원고인 해직기자들의 입장을 고려한 고의패소를 하려 한다면 감독회장 선거무효 취하 건도 성모 목사의 입장을 고려하여 고소취하에 대하여 동의를 해줘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나는 이철 직대가 왜 기독교 타임즈 해직기자건에 대하여 그렇게 일을 처리하려는 지 그 이유는 알 수 없다. 다만 내 생각엔 전명구 목사의 보복적 전횡에 의하여 기자들이 해직이 된 것이 분명하니 이철 직대는 무조건 기독교 타임즈 기자들의 해직을 취소하고 복권을 시켜줘야 옳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나의 이런 주장은 너무도 순진한 주장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기독교 타임즈와 관계된 다른 요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송윤면 사장의 입장이라든지 또한 징계위원회의 결의라든지 등등이다.
그래서 내 생각엔 해직기자들을 바로 복권시켜 주었으면 하지만 복권에도 과정과 절차가 분명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과정과 절차가 전명구 목사에 의해 방해를 받고 있다면 어찌 해야할까? 전명구 목사나 징계위원들의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이 기자들을 징계한 것은 합법적이며 공정한 처사라고 생각을 굽히지 않고 있다면 아무리 이철 직대라 하여도 기독교 타임즈 문제는 직대의 직위를 사용한다 하여도 그리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다.
들리는 소문엔 송윤면 사장은 어서 빨리 기독교 타임즈 사장의 자리에서 물러나 다른 곳으로 가고 싶어하는 모양인듯하다. 그리고 기자들을 복직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는 듯 싶다. 사장으로써의 책임감과 무능력함을 인정하지 않으려 함이며 회피하려 할 뿐인 것이다.
어쨌든 그런 복잡다난한 기독교 타임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어떤 방법이 가장 지혜로운 방법일까? 그 한가지의 방법은 해직기자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이리라 생각을 한다. 해직기자들이 원하는 것이라 하여 무조건 또 기자들만의 입장을 옹호하고 직대의 교권을 함부로 남용해서는 않되는 것이니 고의패소가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 생각했을 지도 모른다. 그래서 김영조 변호사를 앞세워 기독교 대한 감리회가 상대자격을 얻어내려 하는 지도 모르겠다.
이 사건의 정확한 명은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이다. 이러한 주장에 대하여 오세영 목사님도 일부 그 내용을 인정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다만 이 고의패소 의혹을 통하여 오세영 목사님은 또 다른 것을 얻어내려 하고 있으니 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원고를 존중하며 져주는 재판을 하고 있다면 선거무효 취하에도 동의를 하는 것이 순리인데 소 취하에는 부동의서를 내어 일관성도 없어 그 속내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이 주장이야 말로 넌쎈스다.
그래 이철 직대가 기독교 타임즈 기자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져주기식 대응을 하고 있다 하자. 그 나름의 이유가 분명 있을 것이며 그 이유를 묻고 그 이유의 타당선에 대하여 논의를 해야지 왠 뚱땅지 같이 갑작스럽게 선거무효 소취하 문제를 끌고 들어 왔는가 말이다.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뛰고 싶은 모양세다.
원고의 입장을 고려하여 기독교 타임즈 기자들에게만 패소하려 하지 말고 선거무효 고소취하도 원고의 입장을 고려하여 고소취하에 동의해줘야 옳다는 것이다.
이게 말이 되는가? 세상의 말로하면 이게 말인가 말걸린가 말이다.
고소건은 그 사건 번호가 다르고 원고와 피고가 다르며 고소내용이 다르다면 그 사건은 별개의 문제인 것이다. 성모 목사에 의해 고소취하가 됐다고 이성현 목사의 고소건도 취하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란 얘기다. 성모 목사건과 이성현 목사의 고소건은 비슷하지만 다른 건이다. 그래서 담당 판사가 따로 따로가 아닌가? 그런데도 참 이상한 셈법을 갖고 있는 것이 오세영 목사님의 주장이다.
기독교 타임즈 해임 기자들의 입장만 헤아려 고의패소하려 하지 말고 성모 목사가 제출한 고소취하 건도 동의해 줘야 형평선에 맞다는 것이니...... 이것참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는 막가파식 주장인 것이다. 일본이 16강 갔다고 독일을 이긴 우리도 형평성에 맞게 무조건 16강 보내달라 하면될까?
오세영 목사님의 주장이야 말로 형평성을 깨트리는 것이다.
그래 오세영 목사님의 주장을 받아 원고의 주장을 고려하여 고소취하건도 동의해 주었다 하자. 그러면 다음 건은 또 어찌할까? 또 그 다음 건은 또 어찌해야 할까? 기독교 대한 감리회는 원고의 입장을 고려해서 앞으로 무조건 다 고의패소를 해줘야 한다는 말인가? 그것이 오세영 목사님이 주장하는 형평성의 논리가 아닌가 말이다.
그러니 오세영 목사님의 주장은 형평성이 아닌 쌩떼에 불과한 것이다.
1. 오세영 목사님은 생떼를 부리려 하지 말고 이철 직대가 기독교타임즈건에 대하여 고의패소하려 한다고 생각이 되거든 왜 그런것인지 이유를 물어보라. 묻지도 않고 무조건 따지기만 하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 아닐까? 나같은 무지렁이야 이철 직대를 찾아가 본 들 만나주지도 않겠지만 오세영 목사님이야 어찌 안 만나 줄까?
미파라도 연회와 감리교회를 들어다 놨다 하는 오세영 목사님이신데 말이지...... 괜히 일관성이 없는 속내라 트집을 잡지 마시고 찾아가 물어 보시라. 그러면 고의패소인지 아니면 사실에 입각한 충실한 답변을 준비하려 함인지 알수 있을 것이 아닌가?
2. "한동안 분규 중에 있어 감리회의 관심이 집중된 타임즈 사태에도 고의패소 재판이 재연되고 있다." 아니 언제 또 이철 직대가 고의패소한 적이 있었던가? 내 기억엔 아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왠 '재연'이라 하고 있는 것인가? 혹 '지연'이란 단어를 오타한 것인가? 대체 언제 이철 직대의 고의패소가 있었던 것인가? 정확한 근거와 자료를 말씀해 주시라.
오히려 고의패소라하면 자신이 신청한 선거무효소송에 대하여 취하서를 제출한 성모 목사의 경우에 해당한다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철 직대의 부동의서 제출은 고의패소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소를 제기한 해직 기자들에게 절대 유리한 재판을 진행하는 의도가 무엇인가!" 그래 이것은 나도 이것은 궁금하다. 해직된 기자들을 불쌍히 여김인가? 아니면 해직기자들을 복권시키기 위한 고육지책이란 말인가? 그도 아니면 허허실실 작전으로 져주는 듯 하면서도 카운터 펀치 한방을 준비하고 있음인가? 그 이유에 대해선 나도 궁금하다.
3. "직무대행의 역할을 다시금 생각하며 원칙에 충실하게 하는 것이 역시 최선인 것을 금번에 감리회는 경험하고 있다. 직무대행은 잠시 직무를 대행 하는 동안 순리적으로 조직이 운영되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역할이다. 장정에서 필요 이상 그 권한을 부여하고 있지만 사심을 부리지 말고 공교회가 분란이 없도록 충실히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그러므로 정치적이어서도 안 되고 보복심리나 욕심에 이끌려서도 안 된다. 오직 법과 원칙에 입각한 대행의 역할을 감당해 주어야 한다."고 오세영 목사님은 주장하였다.
그런데 이 모든 주장은 추측이자 억측이다. 근거도 없고 증거도 없는 아니면 말고식의 주장일 뿐인 것이다. 이러한 주장이야 말로 사라져야할 적폐적인 소견이다. 확실한 근거와 증거도 없는 추측성 글이라면 이것은 직대에 대한 모독이며 의도적이고 인위적인 직대를 향한 명예훼손을 하려 하는 네거티브식 막말 잔치인 것이다.
네거티브식 막말은 정치인들의 주특기이다. 이런 오세영 목사님 주장의 글이야 말로 '정치적이어서도 안 되고 보복심리나 욕심에 이끌려서도 안 된다.'
4. 전명구 목사의 이사장 직에 대한 문제도 그렇다.
"무죄추정의 원칙이기에 항소, 상소 재판의 결과에 따라 정지가 풀릴 수 있기 때문이다."라 주장하고 있는데 그래 전명구 목사가 감독회장선거 무효판결에 있어 무죄라 하자. 그래도 이철 직대는 재선거를 위해 세움을 받은 분이다. 그러므로 이철 직대가 행하는 모든 일들은 재선거를 위한 준비단계라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전명구 목사고 감독회장이라 그만 고집을 부리고 이철 직대가 재선거를 위해 세움받았음을 인정하고 재선거를 준비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 아닐까? 그러기 위해선 감독회장으로써 누리는 모든 당연 이사장 직책을 스스로 내려 놓았어야 옳은 것이다.
홍선기 변호사의 말만 의지하고 항소를 하면 감독회장으로 돌아 올수 있다 생각하는 그 발상이 참으로 유치찬란하다. 성모 목사와 합의서를 작성하고 사직서를 나눠가지면 감독회장으로 돌아 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참으로 유치한 발상인 것이다.
성모 목사는 누군가?
전명구 목사를 감독회자의 자리에서 끌어내리려 혈안이 되어 고소에 고소를 거듭하였던 분이 아니던가? 그러다 장님이 문고리 잡기라도 하듯 감독회장 선거무효를 받아 전명구 목사는 감독회장의 자리에 올라 앉았었으나 이젠 실상은 그런 적도 없었던 가련한 분이 아닌가?
그런데 정치적으론 원수와 같은 성모 목사와 합의서를 작성하고 자신의 목줄인 사직서를 나눠갖다니..... 이것이 졸속 정치다. 그래서 이것을 야합이라 한다. 그래서 이것을 똥볼 또는 자살골이라 한다. 나는 이 대목에서 너무도 기차 차서 헛웃음만이 나온다..... 적과의 동침이라 해야 하나.....아니면 원죄적 본능이라 해야 하나..... ㅎㅎㅎㅎ
5. "이사장직을 노린 가처분은 사회법을 먼저 간 것이어서 그 범과를 피 할 수 없게 되었다. 이 범과는 승소 여부를 떠난 범과이기도 하다."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주장에 대해선 이철 직대의 이사장직을 노린 가처분이란 분명한 증거자료가 필요한 것이다.
전명구 목사가 감독회장직을 내려 놓지 않음으로 직무정기 가처분이 신청이 되었다. 가처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사장직을 내려놓지 않으니 부득불 또 다시 가처분을 낸 것이다.
교회법을 통하지 않고 사회법으로 먼저 갔으니 그 범과를 피할 수 없다고? 그렇다면 성모 목사와 전명구 목사와 이성현 목사 등은 어찌 해야 하는가?
나는 전명구 목사가 이사장직을 유지한 채 재선거를 치루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니 이철 직대의 가처분 신청은 부득불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생각을 한다. 짧은 기간에 재선거를 준비하고 시행하기 위해선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을 하는 것이다. 직대에게 그 책임을 묻기 이전에 감독회장이라 고집을 부리며 내려 놓지 않았던 전명구 목사가 이사장직도 내려놓지 않고 재선거를 치루려 했던 그 무책임함에 대하여 지적함이 우선이라 생각을 한다.
더불어 "직무대행께서 불의한 자들과 손을 잡고 감리회를 너무 농락하고 어지럽히었다."라고 주장하는 오세영 목사님은 공적인 게시판을 통해 근거도 없는 억측을 통해 이철 직대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으며 증거 자료도 없이 추측만으로 이철 직대를 징책하는 것은 이철 직대에 대한 감리회원들의 불신을 조장하는 아주 못된 이적행위라 생각을 한다. 이러한 오세영 목사님의 행위를 '이간질'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오세영 목사님이 지적한 불의한 자들이란 누구를 지칭하는 것인가?
감리회를 '너무 농락하고 어지럽힌다'는 주장은 또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말이다.
난 오히려 전명구 목사가 자격이 없는 먼저 패소한 홍선기 변호사의 말에만 의지하여 항소를 내려 놓지 않음이 감리회를 어리럽히고 농락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난 오히려 전명구 목사와 성모 목사가 개혁을 빙자하며 합의서를 만들어 공표하는 행위야 말로 감리회를 농락하는 어처구니 없는 농락행위라 생각을 한다. 이 합의서의 내용대로 이루어 진다면 전명구 목사는 허수아비 감독회장이 될뿐만 아니라 성모 목사는 감독회장 위에 군림하는 세도정치를 감리회에 시행하려는 것이다.
성모 목사는 '장정수호위원회' 회원이라 하였다. 이것이 진정 장정수호인가? 난 생각한다. 장정 농락이라고....
성모 목사는 '바선협' 회원으로 알고 있다. 이것이 진정 감리회의 바른 선거인가? '바선협'이 주장하는 바른 선거가 바로 성모 목사에 의해 시행되려는 세도정치인가? 난 '바선협'이야말로 선거관리위원회의 감시대상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감리회의 정상화를 위해 사조직인 '장수위'와 '바선협'은 스스로 해체하길 바란다. 그것이 감리회의 장정을 바로 세우고 바름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 방법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오세영 목사님의 주장은 경우에 따라선 이철 직대에 대한 명예훼손이며 모욕이 될 수 있으며 이유없는 흔들기이며 물타기에 불과한 정치적 글이라 생각을 한다.
나름 의식이 있고 똑똑하기까지 하신 오세영 목사님께서 이런 이간질의 글을 쓰는 그 저의가 궁금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