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징재판을 빙자한 위법재판에 대한 무효확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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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05 02:59:11
감리회가 감독회장의 문제를 두고 연일 난장판이 되어가고 있다.
성모 목사와 전명구 목사가 합의서를 만들어 서로 나누었으며 사직서를 만들어 전명구 목사는 자신과 성모 목사간에 싸인한 감리회 개혁(?)을 위한 합의서 내용대로 이행하지 못할시 곧 사직하겠다는 각오로 성모 목사에게 사직서를 건냈다는 이야기도 오간다. 뭐 당당뉴스("감독회장, 개혁담보로 사표 건네")에 실린 것이니 거의 사실이라 생각을 한다.

감리회 안에서도 드디어 수렴청정이나 세도정치가 등장할지도 모르겠다. 뭐 잘만 한다면 수렴청정이나 세도정치가 나쁜 것만은 아니라 생각을 한다. 다만 교리와 장정에 존재하지 않는 모습이고 교리와 장정의 정신에 어긋난 합의서이니 문제가 클 수 밖에 없다.

나는 교리와 장정에 의해 감리회가 치리되기를 바랄 뿐이다.

내가 처음 감게에 글을 쓴 것이 벌써 10여년이 되가는 듯하다. 내가 그동안 올린 글만 모아도 상당량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내가 처음 감게에 글을 쓰게 된 동기는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신경하 당시 감독회장을 돕기위함이었다. 왜냐하면 그냥 그대로 감독회장의 문제가 진행이 된다면 신경하 당시 감독회장은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될 것이 뻔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사회법으로 이끌고간 것을 지적하였고 그것은 절대로 넘지 말아야 했던 선이라 권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내 속내완 다르게 내 글을 김국도 목사를 위한 글처럼 여겨졌고 비난을 받았으며 무시와 조롱을 당하기도 하였다.

다른 이들이 볼 때, 내 글들은 김국도 목사를 위한 글처럼 읽혀졌기 때문이다. 물론 사회법 소송을 멈췄다면 김국도 목사가 감독회장이 되었을 테니 김국도 목사를 위한 글이라 하여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니라 생각을 한다. 어쨌든 그렇게 시작된 나의 감게 글쓰기는 원아무개와 갈등으로 이어졌었다.

원아무개는 자신의 교권을 이용하여 나를 짖뭉게버리려 했다. 차라리 나를 무시했더라면 그에게도 좋았을 것 같다. 그러나 원아무개의 그 교만함이 나를 가만 두거나 무시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내가 원인을 제공했다 하지만 실상은 원아무개 속에서 용트름하고 있던 그 거만과 오만이 언제나 문제를 만들어 내고 있었던 것이다.

2013년 원아무개는 교권을 이용해 나를 연회내에서 묵살내어 본보기로 삼으로 했다. 근신과 재판비 그리고 정직에 이은 불법적인 교권남용과 직무유기에 더불어 물불을 가리지 못하는 서아무개 목사의 인면수심적인 불법행정치리에 의해 결국 미파라는 상황에 까지 다다르게 되었다. 이렇게 되기까지 5년이란 시간이 지나갔다. 금방인 것 같은데 벌써 5년이 되었다....

나는 "권징재판을 빙자한 위법재판에 대한 무효확인"(호선연 재판무효확인)을 광주지방 법원에 요청한 상태이다. 그리고 이번달 20일이 첫 변론기일로 잡혔다. 교단 내에서 내게 행한 모든 불법을 해결하고 싶었지만 전직 감독회장들은 도무지 내 말은 의식하지 않고 콧방귀만 끼었다. 기간이 긴 만큼 만약 이 재판에서 내가 지게 된다면 그 후폭풍은 가히 내가 감당하기엔 버거운 일이 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독이 바짝 오른 독사와 같이 내 뒷꿈치를 물어 나를 넘어트려 쫓아내기 위하여 벼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여러 사람같지만 한 사람이다. 사람들은 변했지만 여전이 그들은 원아무개의 모습으로 내게 다가왔다. 어쩌면 더욱 교활해지고 어쩌면 더욱 거짓과 위선으로 무장을 한 상태였다. 그들에겐 돈이 있으며 권력이 있으며 패거리도 있다. 그러나 나는 돈도 없고 권력도 없으며 패도 없다. 그래서 그들은 내게 골리앗처럼 보인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의 일을 한다는 목사들이다. 그러나 내가 알고 믿는 하나님과는 사뭇 다른 하나님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의 하나님을 우상이라 부르고 싶다. 그들이 믿는 우상은 그들에게 돈과 권력과 패를 이루게 하였다. 그러나 내가 보는 그 돈과 권력과 패는 모래위에 지은 집과 같아 곧 무너져 버릴 것만 같은 허술함이 보인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주워진 돈과 권력과 패를 하나님처럼 섬기며 나를 공격하려 한다.

나는 그들 앞에 갖고 나갈 것이 없다. 다윗에겐 사울왕의 투구와 갑옷 그리고 검이 주어지기도 했었지만 내겐 그런 것도 없었다. 다만 다윗이 갖고 있던 믿음과 더불어 남들이 볼땐 허술해 보일진 모르지만 내 나름대로의 물매가 있다. 나는 그 물매를 준비하고 있다. 물매는 하나님의 말씀(뜻)이다.

무효소송은 내게 있어 돌과 같다. 이 돌은 보잘 것이 없어 보이는 작은 돌이다. 그래서 그들은 속으로 나를 끊임없이 비웃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 돌은 진실의 돌이다. 진실은 보잘 것 없어 보여도 세상의 모든 허망한 것들을 이겨내는 힘과 능력 그 자체이다.

"네깐 놈이 해볼테면 해봐라..... 네 건방짐을 우리가 뭉개버릴 것이다. 네 건방짐에 누구하나 네 편을 들어 줄 것 같으냐? 네가 뭔가 된 듯 싶겠지만 웃기지마라. 힘이란게 뭔지 우리가 똑똑히 네게 보여줄 테니 말이다."

그들은 교만해져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똘똘 뭉쳐 단합만 한다면 그 누구도 자신들이 갖고 있는 것을 빼앗지 못할 것이라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전명구 목사가 지금도 감독회장이었다면 그들의 교만은 하늘을 찌르고 있을 것이다. 이 철 직대가 관리감독이라 하여도 자신들을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기싸움, 그들은 첫 연실위 모임을 통한 그 기싸움에서 이 철 직대를 눌렀다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이 철 직대는 힘없이 물러나야만 했다. 그 뒷모습은 마치 늙은 패잔병의 모습과 흡사해 보였다. 허리는 구부려져 있었으며 그의 모습엔 자신감이라곤 찾아 보기 어려운 나약한 발걸음처럼 보이기 조차 했다.

일찍이 감독회장 선거 당시 호선연에서 이들의 담합은 이철 직대를 차점자로 눌러 앉게 하였다. 가장 작은 연회이지만 가장 큰 담합의 힘을 보여준 것이다. 그러니 그들은 자신들의 담합이 깨지지 않는 한은 절대로 자신의 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며 지지 않을 것이라 자신을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래서 호선연 총특조 위원장과 총실위 감사들에게 카운트 펀치를 날렸던 것이다.

그 카운터 펀치에 대하여 그들은 제대로 큰 한방을 날렸다 생각을 할 것이며 그 카운터 펀치에 정신이 혼미해져 어찌 할 바를 알지 못할 것이라 생각을 할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원아무개가 그들에게 선보였던 일들이 그러했으니 말이다.

원아무개를 흉내를 내고 있다. 자신들이 원아무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원아무개처럼 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들의 모습이 또 다시 원하나님의 모습으로 보일질 것이라 생각을 할지 모른다.
그러나 흉내는 흉내일 뿐이다. 원숭이가 아무리 사람의 흉내를 잘 낸다 하여도 원숭이는 원숭이 일뿐이다.

원아무개는 원하나님으로 12년간 군림을 했었다. 그래서 자신들도 원하나님으로 군림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원하나님이 아니라 원숭이에 불과하다. 원하나님이 되고 싶은 원숭이 말이다.

원숭이 하니 자신이 신이 되고 싶었던 그 옛 날의 원숭이가 생각이 난다. 손오공이라 불리는 원숭이 말이다. 그들이 손오공이라 불릴 수 있는 원숭이일까? 그건 두고 볼일이다.
손오공이라 불렸던 원숭이도 옥황상제를 비롯한 신적 존재들을 우습게 여겼다 하였다.
원아무개도 또 그 흉내를 내고 있는 원숭이 무리들도 위에 있는 이들을 우습게 여기고 있는 지도 모른다. 자신들을 통제하고 제압할 수 있는 힘이 없다고 착각을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어쨌든 원하나님이 되고 싶어 원아무개를 흉내내고 있는 원숭이들이 잔뜩 독이 올라 벼르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나도 긴장 아닌 긴장을 하고 있다. 과연 내가 준비한 이 돌이 그들의 이마 정중앙을 맞칠 수 있을까? 아니 내가 갖고 있는 이 물매가 돌을 던지기도 전에 튿어져 버린다면 어쩌지? 내가 과연 이 돌을 이마 정중앙을 맞칠 수 있는 실력이 있는 것일까?

솔직히 나는 자신이 없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동안 쌓아 올린 성이 철옹성과 같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내가 그동안 던진 몇개의 돌들이 다 튕겨져 나왔다. 그 튕겨진 돌에 내가 다칠뻔하기도 하였다. 아니 어쩌면 내가 그 돌에 맞아 절고 있는 지도 모른다. 그래서 마지막 남은 이 한방(무효소송)이 나의 목회 생명과 남은 삶의 모습을 결정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믿는다. 내 목회의 생명과 내 삶의 모든 것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말이다.
나는 믿는다.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그 분이 나를 대신하여 싸워줄 것을 말이다. 아니 내가 던진 마지막 돌이 골리앗과 같은 그들의 이마 정수리에 맞아 쓰러질 수 있도록 능력을 더하여 주실 것이라 믿는다. 나는 할 수 없지만 그 분은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시니 말이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이 말씀이 나를 신학교로 향하게 하신 말씀이다. 그러니 이 믿음 밖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만약 내 믿음이 허황된 거짓 믿음이었다면 신학교에 들어가는 그 순간부터 나는 내가 걸어가지 말아야 할 길을 걷게 된 것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만약 진정 그런 것이라면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이라도 그 길에서 돌이켜야 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내 믿음과 주님의 언약이 진실하다면 주님은 내게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일을 이루어 주실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믿음 때문에 걸음을 멈출 수 없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는 다윗의 고백과 믿음이 내 믿음과 고백이 되기만을 기도한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너무도 부족하고 그 동안 살아온 일들이 너무도 부끄럽기도 하다. 그 무엇 이렇다 할 것이 없다. 목회가 자랑하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그 동안 이렇게 살아왔고 이렇게 이루었다는 실적(징표)은 있어야 한다. 이 실적(징표)이 때론 실력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돈도 때론 실력이 되기도 하고 권력고 실력이 되기도 하고 빽도 실력이 되기도 하는 세상이다. 어떤 이는 부모의 돈도 자신의 실력이라 하지 않았던가? 그들은 금수저요 그들은 자신의 능력으로 자수성가한 이들이다. 그러니 그것이 아니라 하고 싶어도 돈을 따라 움직이는 세상은 그런 것이다.

교회 또한 세상의 일부이고 목사 또한 세상 사람들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목사가 세상 사람들보다 훨신 더 나아야 하며 교회가 세상보다 훨씬더 나아야한다는 원론적인 말은 이미 사람들이 듣지 않는다. 어쩌면 그런 말을 하면 철부지 같은 생각이라 비웃음을 사게 될지도 모른다. 부정하고 싶고 아니라 하고 싶어도 이미 교회도 그러하며 목사들의 세계도 그렇게 된지 오래다.

나는 누구에게 이렇게 살아왔고 이렇게 목회했노라 말할 만한 실적이 전무한 상태이다. 다만 한가지 있다면 하나님이 허락하신 10명의 자녀들이 있을 뿐이다. 아마 감리회 안에 나만큼 그런 실적을 갖고 있는 이는 없을 지도 모른다. ㅎㅎㅎ 에고 그것도 실적이라고.... 그래서 때론 내 스스로 나도 참 철없다 철없어.... 하며 헛웃음을 질때가 있기도 한다.

그러나 생명의 힘이란 세상에 가장 위대한 힘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패를 짓고 당을 짓고 담합을 하는 것이니 말이다. 나는 우리 가족들 밖엔 패를 지을 사람이 없다. 내 당은 주님이 허락하신 가족당이다. 그래서 나는 주님의 능력과 가족의 이름으로 오늘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감독회장의 문제로 혼잡해지니 나는 또 글을 썼다. 여기 저기에 글을 도배를 했다. 그래서 다른 이들은 그러한 내 글쓰기에 대하여 비웃기도 하고 조롱도 하며 무시하기도 한다.

"넌 아직도 그런 글을 쓰고 있냐?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것이냐? 쓰려면 방향성을 갖고 써야지 여기저기 낄때 안낄때 구별하지 못하고 장문의 글로 난사해 버리니 누가 너를 좋아 하겠나? 누가 네 글을 좋게 여기겠나? 정신 차려라. 그리고 괜한 짓 하지 말고 그만 좀 글을 써대라. 니가 그렇게 글을 쓴다고 나아질 것 같으냐? 니가 그렇게 하면 할수록 넌 외면을 당하고 무시를 당할 뿐이야? 왜 전용재 감독회장이 전명구 목사가 이철 직대가 니 얘기를 안들어 주는 것 같으냐? 그건 니가 스스로 자초한 거야! 그러니 제발 나대지 말고 조용히 있어봐... 그렇게만 한다면 내가 기회되면 네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줄테니 말이야!"

비웃음과 조롱과 무시라 하였지만 생각해보면 그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님을 나도 안다. 내게 이런 말을 해 준 분은 전에도 "너 그렇게 글쓰면 정직감이야!"라고 하던 분이다. 그런데 그 말이 씨가 됐는가 아니면 예언이라도 됐는가 실재로 호선연에서 정직을 2번씩이나 당했었다. 행정적으로 미파인데도 호선연 재판위원회는 나를 정직시켰다.

"그래 자랑할 만한 아무런 실적도 없는 놈이 그동안 많이 떠들어 댔지.... 잘나지도 못한 놈이 뭐 그리 잘났다고 글 도배질에 난사질을 했으니 말이야.... 연희교회 성도들은 내 댓글 때문에 나를 아주 마귀 사탄처럼 말하지 않던가? 그래 조심해야지..... 누가 나를 알아준다고.... 내 목회의 가장 중요한 고비가 될 수도 있는 이 시점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내 자신을 돌아보며 가만히 되어가는 일들을 지켜 보는 것일 지도 모른다. 어쩌면 내 자신을 돌아보라는 주님의 뜻일 지도 모르지.... 그래.... 그 분의 말처럼 당분간 잠잠해야겠다. 내가 잠잠한다고 감리교회가 망할 것도 아닌데 말이야.... 당분간 글쓰기를 멈추고 내 자신을 정갈하게 씻는 기회로 삼아야 겠다. 실적이나 실력이 없으면 정갈하기라도 해야 하는데 나는 그렇지도 못했던 것 같으니.... 내 심령을 돌아보는 기회가 필요한 지도 몰라...."

시간이 오래 지나고 내 목회에 있어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판결의 시간이 서서히 다가오니.... 조급함은 아니지만 내 자신이 조심스러워 지는 것도 사실이다. 주변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일 지도 모르지.... 진짜 글쓰기를 멈추고 조용한 기도의 시간을 갖아야 할 때인 듯 하다......

"주님, 나로 정결케 하옵소서. 주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멈추라 하면 멈출 수도 있게 하시고 가라하시면 망설임 없이 당차게 나갈 수도 있게 하옵소서. 목회는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오니 주님의 뜻에 모든 것을 맡깁니다. 지금껏 주님의 일을 한다고 열심히 하긴 했지만 오히려 사람들을 힘들게 하였는 지도 모릅니다. 주님이 나를 자유케 하심과 같이 그들도 자유케 하시고 주님이 나를 인정하심과 같이 그들도 인정 받고 인정 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이제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려 놓사오니...... 주님의 뜻을 속히 이루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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