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통령(通靈)

함창석
  • 1180
  • 2018-07-03 07:10:13
통령(通靈)

산돌 함창석 장로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 지리라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고
한 손가락으로도 아니 움직이어

주 예수 믿음서 참 멀리 떠나
미혹의 영 따르리라

양심이 화인 맞아
온갖 복색 외식함으로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에 매이어

한 사람 두 가지 섬기지 못해
겸하지는 못 하리요

미움과 사랑 달라
경중이 같지 아니하여
하나님과 재물은 두 주인이기에

뭇 잡배 되어 교회 실추 시킨
바 예수 졸개들이나

영생 얻는 줄 아니
성도는 진리의 증거로
하나님의 세계를 이루어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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