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목사가 요즘 열일을 한다.

관리자
  • 1819
  • 2018-07-03 03:24:32
성모 목사가 이번엔 '청구 포기서'를 법원에 제출하였단다.(자세한 내용은 당당 뉴스 참조)
청구포기란 "자기의 권리주장이 실체법상 근거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성모 목사는 자신이 행한 감독회장 선거무효 소송이 실체법상 근거가 없는 것이라 인정을 하였다.
이것은 스스로 무고를 인정하는 것과 같다.

무고를 들어 감리회를 혼란에 빠트린 이 죄책은 어찌 감당하려 하는가?

전명구 목사와 합의서를 작성하였으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
감리회 개혁을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으니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
이철 직대의 이해할 수 없는 업무에 대한 항의성 청구포기서니 이 또한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

이젠 사리분별력을 잃은 것 같다.

스스로 자신은 성모가 아니라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스스로 자신은 목사가 아니라 시인을 하는 것이다.
스스로 자신은 감리회를 어지럽히기 위하여 소송을 일삼았다고 시인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니 이것은 명백한 출교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감독회장 선거무효 소송을 어찌 법적인 근거도 없이 할 수 있는 것이란 말인가?

이것이 성모 목사가 말하는 "저는 최소한 제 양심에 비추어 일관성있게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인지는 모르겠다.
스스로는 일관성이라 하지만 내가 보기엔 변덕이 심한 것이니 이를 어쩐다......
내 눈이 정말로 옆으로 째져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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