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 감리회소식

기독교타임즈는 일반 언론의 기자들과는 결을 달리한다.

신방과를 졸업하였다면 더더욱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신학을 알아야 한다.
신학과를 졸업하였다하여도 이는 마찬가지이다.
감리회 정회원목사들에게 5년에 1회 정회원연수를 통하여 신학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이치이다.
기독교타임즈는 감리회 언론지로서
우리 감리회의 교회와 선교에 관한 이론과 현장의 소식을 전한다.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국내 기독교계 소식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교회이야기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타종교에 대한 소식도 감리회의 눈으로 전할 수 있어야 한다.
즉 감리회의 기독교타임즈는 기자로서의 일반적 전문성과 감리회적 전문성이 있을 때
타 언론지와의 차별성과 탁월성을 확보할 수 있다.

그러하기에 기독교타임즈 및 언론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는
교리와 장정, 감리교신학, 한국교회사, 감리교회사 등 계속적인 신학교육을 제공하여
이를 의무화하고 감리회 언론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보케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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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타임즈 기자들을 위한 신학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