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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원'은 감사를 할 뿐이다.
장병선
- 1927
- 2018-07-31 17:51:07
기탐에 대한 감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면직은 지극히 당연하다.
감사 내용이 사실이 아닌 허위라면 적극적으로 이를 소명하려 해야지 감사위원장이 시무하는 교회에서 피켓 시위를
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 정상적으로 직무를 수행한데 대하여 시위로 맞선다는 것은 심각한 목회 방해행위요 공교회에 대한 공격이다.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누가 감사위원장 하려고 하겠는가,
멀리서 보기에 공교회 언론 책임자로서 분명한 철학과 의지를 000에게서 찾아볼 수 없다.
뚜렷한 제 목소리를 언제 한 번 낸 적이 있는가, 이런 자를 천거한 감독이나 승인한 이사회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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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면, 서대문교회 앞마당 피켓 1일 시위감사위 특별감사 결과에 항의, 곳곳에 허위사실 유포
현재 직무정지 중인 송윤면 목사가 지난 13일 오후 6시경 서대문교회에서 본부 감사위원회의 특별감사보고에 반발해 1인 피켓시위를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서대문교회는 현재 본부 감사위원장인 이주익 목사가 시무하고 있다.
송윤면 목사는 지난 6월 감리회 본부에서 진행된 특별감사에서 △장현구 편집국장 서리 불법 채용 △위법 인사처리(근거 없는 직위해제 및 대기발령) △김혜은 기자 불법 채용 △근거 없는 직원 인사·징계 처리 △법인카드로 주택인근 백화점 식품관 이용 △신동신중·정보산업고등학교 이중직 △직권 남용 및 부당이득행위(판공비, 업무추진비, 자가운전보조비, 연월차 수당 등) 등이 지적된 바 있다.
피켓시위는 사진만 찍고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피켓시위에는 송윤면 목사와 장현구 목사, 문희인 목사가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32회 총회 본부감사위원회는 송윤면 목사의 계속되는 허위보도에 감리회 홈페이지(원문 보기)를 통해 공식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