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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직자들의 무뇌아적 처신
장병선
- 1438
- 2018-08-05 04:16:34
공교회의 공기인 '기탐'은 특정 후보편에 서면 안 된다. 행기실장도 마찬가지이다. 특정인이 아닌 공교회 공동체를 위한 공직이기 때문이다.
중립적인 위치에서 공정한 기사를 써야 하고 사실에 입각하여 써야 한다.
박영천이 특정 후보편에 서서 기탐을 엉망으로 만들더니, 송윤면도 자신이 불공정 했음을 커밍 아웃하는 것인가.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처신이었는지도 모르기에 공개적으로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도대체 무엇을 위한 교단 신문인가!
기탐, 이래서는 안 된다. 독립채산제라 하면서 적지 않은 지원금을 교단에서 지원하는 것은 불법을 인정하고 키우는 일이다. 한국감리회가 수렁에 빠진 이유가 있구나!
'영적'지원도 아낌없이 하였다니 도대체 그에게 영적인 것은 무엇인가,
특정후보에 대한 편파적 지원이 영적인가, '주이여!!'하고 특정인 당선시켜 달라고 고래 고래 소리쳐 기도하는 것인가, 감리회 영성, 완전히 바닥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