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구감독과 이철 대행의 차이점

관리자
  • 2118
  • 2018-08-01 23:47:13
문재인 정부의 핵심 키워드는 "사람이 우선이다."
이 핵심 키워드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남은 재임기간 동안 국정을 잘 이끌어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를 기도한다.

전명구 감독은 자신이 선택한 자신의 사람을 버리지 못하여 어려움을 자처하였다.
300만 전도운동 본부장 지학수목사에 대한 부적절한 인사라는 비난이
많았음에도 버리지 못했고
행정실장 박영근목사가 중부연회 총무시절 발생한 문제에 대하여 재판 결과
직무가 정지되었을 때에도 버리지 못했다.
전명구 감독회장은 자신의 사람이라도 손익을 계산하여 철저하게 버렸다면
지금과 같은 어려움은 좀 비껴갔을 것이다.
그러나 어찌하랴
천성이 자신의 사람을 버릴 줄 모르니~~

이에 반하여 이철 감독회장 직대는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벌써 몇 번째 행정실장인지 무엇인가 이야기하려고 하면 벌써 바뀌어버렸다.
김00 행정실장서리는 타임즈 해직기자 살리기용으로 그 임무를 다하여 버리고
연수원장을 행정실장대리로 임명하였다.
왜, 그랬을까?
이유는 자신의 지방경계에 대한 장정을 위반한 사항으로 감독회장직무대행 취소와 직무정지에
대한 총회특별재판에 앞서서 이에 대항하기 위한 조치였음이 드러났다.
자신의 정치적인 이슈에 의하여
야구 감독이 승리를 위하여 수시로 투수를 내리고 구원투수를 올리듯
행정실장의 자리는 그렇게 운영되고 있다.
사람도 감리회도 뒷전이고 오직 정치적인 자신의 이슈만이 중요한듯 보인다.

결론적으로 전명구감독회장은 사람 지키려다 어려움을 당하였고
이철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사람을 자신의 정치적인 이슈를 위하여 취하고 버리고를 반복하고 있다.

이전 서정식 2018-08-01 공교육이 붕괴된 현실 속 자녀 교육 대안 제시
다음 최천호 2018-08-02 새벽달 나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