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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임신하는 사회
이경남
- 1407
- 2018-08-08 02:03:48
미국인 남성 토마스 비티가 임신한 모습이다
비티는 원래 여성이지만 트랜스 젠더(비수술 법적 성전환)해 남성이 되었고 대학 동성애 모임에서 매력적인 여성을 만나 결혼을 한다
그런데 그의 아내 역시 성전환 여성이었다
다시말해 남성이지만 법적으로 여성의 자격을 얻은 트랜스 젠더 여성이었다
그래 두 사람이 결혼을 하니 자궁과 질과 유방이 있는 여자는 남편이 되고 고추와 고환이 있고 털이 나는 남자는 아내가 되는 일이 벌어졌다
그리고 두 부부가 섹스를 하니 자연적으로는 남성이지만 법으로는 여자인 아내는 발정을 하고 자연적으로는 여성이지만 법으로는 남성인 남편은 수정을 해 임신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이게 바로 여자 남편 토마스 비티가 남자 아내의 정자를 받아 임신을 한 모습이다
이제 출산을 하면 이런 일도 벌어질 것이다
아기는 엄마에게 고추가 달려 있고 아빠에게 유방이 달려 있는 것을 보며 자랄 것이다
그리고 다른 집에는 아빠에게 고추가 달려 있고 엄마에게 유방이 달려 있는 것을 알게 되며 성인식에 혼란을 겪을 것이다
왜 다른 집은 고추가 달린 사람이 아빠고 유방이 달린 사람이 엄마인데 왜 우리 집은 고추가 달린 사람이 엄마고 유방이 달린 사람이 아빠야?
지금 미국이나 유럽에서 소위 성 해방 성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는 이런 일이 얼마나 황당하고 미친 일인지 쓰레기 문화인지 알지 못하는 바보들이 선진국 수준에 맞춘다며 성 평등을 외치고 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 무슨 인권에 관한 법이 통과된 모양인데 국무회의에 참석한 바보들이 이런 문제를 알턱이 없을 것이다
그래 내가 성평등 이런 문제에 관한 한 문재인이나 이낙연이 그리고 민주당이나 비행소년이 되어 가버린 노회찬이나 정의당같은 이런 것들을 한심스럽게 본다
모르면 말이라도 들어야 할 텐데 주변이 온통 사이비 진보 식자들로 둘려쌓여 있다보니 이런 소리가 들릴 턱이 있겠는가?
이런 사진을 보고도 성해방이니 성평등이니 하는 말의 심각성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건 당신이 바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