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교인(敎人)

함창석
  • 1018
  • 2018-08-18 02:44:44
교인(敎人)

산돌 함창석 장로

본받을 만한 말씀으로 회초리로써 쳐서 가르쳐 배우도록
세상에 낯이 빛나도록 수염어르신 같은 사람으로 자라게

초자연적 신 이야기로 경전으로써 신앙의 근본을 삼으며
삶의 궁극적인 의미로 인간생활 속의 고뇌를 해결하려고

얼 머리 가슴심장으로 예전 사람은 사물을 생각하였으며
곧잘 어머니 아이처럼 여럿 사이좋아 아름다워 보였으니

땅에 태어나 살아가며 도구를 활용하고 사회를 이루면서
생각에 언어 사용으로 권리의무의 주체인 인격자로 자라

이전 김수경 2018-08-18 제3의 감독회장선거무효소송 제기 돼
다음 함영희 2018-08-18 주문진 교회, 한 성도의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