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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목사 보십시오
김종철
- 2409
- 2018-08-17 19:30:58
상기 본인은 2003년도 3월에 입교해서 15년째 하나님을 섬기는 평신도입니다.
홍목사님 자신이 현명하다고 자인하시는 분이니까 본 사건의 전말을 잘 아실테니 거두절미하고 홍목사님이 변호하는 4명의 장로들은 처음부터 자격이 없는 성도들입니다. 장로선임 투표를 하고 개표도 하지 않은채 그 다음 주보에 발표한 이름뿐인 장로들입니다. 장로로 거론조차 하기 민망한 사람들과 편승해서 우리 교회 선량한 성도들을 무지몽매한 인간으로 매도한 당신에게 분노에 앞서 측은한 동정이 가기도 합니다.
홍목사님!
본 사건은 기존장로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교회를 운영하다가 자기들이 모셔온 송00목사님이 교리대로 하시겠다 하니 하나님 밖에 모르시는 송목사님을 쫓아내고 석00 목사님을 모셔와서 3년 동안 온갖 비리 부정 부패를 저지르다 임기3년이 오자 모든 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현재 담임목사님을 회유 자리로 바꾼 것입니다.
박삼열 목사님이 부임하시자, 온갖 협박, 공갈로 또 다시 장로 자기들 뜻댈 교회를 운영하려고 하자 목사님께서 모든 잘못된 관행을 법대로 바로 잡고자 하시자, 또다시 목사님을 내쫓고자 음모를 꾸미다가 자기들 스스로 헤어나올 수 없는 묘혈을 판 사건입니다.
홍 목사님이 모든 서류를 다 보셨으니 지금까지의 고소 사건은 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홍목사님!
목사님도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주님의 종이 맞습니까? 주님의 부름을 받은 목사님이 같은 목사님인 우리 박삼열 목사님을 왜 그토록 폄하하고 매도합니까?
홍목사님!
우리 주문진 교회가 탐이 납니까? 꿈을 깨시지요, 목사님 같은 기회주의자, 비열한 주님의 종은 우리 교회 성도들은 원치 않습니다. 지금 사역하시는 시골교회로 만족하시고 정성껏 모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성도도 용서하신다 했습니다. 회개 또 회개 하십시오. -END-